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josep***l2022-01-02

제목 그대로 핵심만 뽑아놓은 책

whisd***l2021-12-27

알고 있는 개념을 정리하기에 최적화된 책

책의 구성 및 이용 방법(?)

위에서 개념 정리집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 입시에 최적화된 사람들에게 자바스크립트 독학 정리집으로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 챕터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집중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나도, 매 챕터를 마무리 했다는 성취감 때문에 책이 쉽게 넘어갔고, 챕터 마무리에는 3~5개 정도의 문제가 있어 더 정리하기 좋았다. (물론 답이 몇개 틀린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정오표가 있을 것 같으니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총 23 챕터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챕터를 가볍게 학습지 하는 느낌으로 읽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스케줄과 학습량에 맞춰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으며, 개인적으로는 금새 책을 완독해서 중급자 이상은 하루면 충분히 읽을만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한 방법은 읽다가 잘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손코딩으로 진행하고 문제는 전부 손코딩으로 작성해서 진행한 방법이었다.
그정도로 예시 코드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가능했다.

물론 이 책이 핵심 가이드인 만큼 깊은 설명은 없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은 mdn 등의 문서를 참고해서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운지 얼마 안된 분들 기준으로 이 책을 볼 경우, 각 데이터 타입별 메서드에 대하여 해당 메서드를 외운다기 보다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각 기능들에 대해서 굳이 외우지 않아도 해당 기능을 검색하다보면, mdn 문서가 뜨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이 있구나... 정도로만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eoh***l2021-12-27

자바스크립트 제대로 알고 사용해요~

이번에 리뷰하게 될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받고 처음 든 느낌은 '책이 왜이렇게 작지' 였습니다. 색인을 포함해서 280여페이지도 안되었고

여타 다른 IT 기술서적과는 또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얼마나 자세하게 써 놨겠어' 라는 의구심을 가진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보았던 저는 책의 제목처럼 정말 핵심적인 내용만 써져 있고 꼭 필요한 내용만 쓰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던'자바스크립트가 그냥 자바스크립트와 뭐가 다른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모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문법으로 작성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의미한다."

그렇군요. 모든 모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문법으로 작성된 자바스크립트 코드이군요.

되도록이면 모던 자바스크립트 언어로 작성하는게 좋겠군요.

그럼 이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도 정확히 알고 사용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변수명도 어떤식으로 만들지 어떤게 좋은 변수명이고 좋지 않은것이지 무분별하게 변수명을 지었던것 같습니다.

변수명 하나에도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다 다루지는 못하지만 좋은 예와 나쁜예를 보여주면서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코딩하다가 헷갈리는 부분도 찾아보니 좋은 예를 보여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시작해서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뒷 장으로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고급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려면 알아야 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은 천천히 반복하여 습득할려고 합니다.

정말 핵심적인 부분을 콕 찍어서 알려주었고 퀴즈를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제대로 이해하고 빠른 시간안에 습득하길 원하는 분에게 알맞은 책인것 같습니다. 책의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았구요 빠르게 적용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핵심을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딱 알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sm34***l2021-12-27

JS에서 화살표 (=>) 가 어색 하다면? 지금 다시 시작 할 때이다.

khj0***l2021-12-26

자바스크립트를 주로 쓰면 참조할만한 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이 책을 신청한 이유:

2021년, 웹개발에 관심이 생겨서, html+css+javascript 책과 Node.js, react.js 내용의 책을 읽어봤다. 이 책들은 주로 초심자를 위한 책으로 클론 코딩이 많았다. 클론 코딩이 좋은 점은 결과물이 확실하기 때문에, 뿌듯하다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웹개발 강의는 내용이 진행되면서, 코드가 엄청 길어지기 때문에, 코드를 잘 따라서 쳤다고 하는 데, 에러가 막 뜨고 해서 어느 순간 이해보다는 깜지 쓰기 같은 느낌이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삐끗하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 지 등의 디테일이 빈약해지면서, 배우는 사람도 변용이 불가능한 클론에서 그친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클론 코딩을 하면 따라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느낌으로 해야할 것 같다.....)

실제로 본인이 클론 코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이번에 자바스크립트 환급반 강의를 듣고 있기 때문에, 이에 더해 이 책을 읽으면 제대로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신청했다.

2.내용 및 느낌

책 내용은 분량에 비해 쉽다고는 할 수 없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꽤 있었다. 특히 프로미스 부분은 더 예시가 많았으면 이해가 쉬웠을 것이라고 느껴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자바스크립트 책 몇 권은 읽고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다.

어렵다고 느낀 많은 부분은.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미묘한 부분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마치 팹시와 코카콜라를 비교하는 느낌이 들 때도 꽤 있다. (예를 들어, 객체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면, 팀원끼리 합의해서 맞추면 되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책은 아니고,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더 익숙해지면 필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는 알겠으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내용도 종종 있다. 내가 느꼈던 예로는 셋-위크셋, 맵-위크맵 부분인데,

셋과 맵은 다른 언어에서 비슷한 것을 보기는 해서 어렵지는 않지만, '위크'가 붙으면서, 참조 손실을 발생시키는 부분의 의미는 알겠지만 어떻게 활용해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 점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다루는 사람들이 조금 힘들때 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소감은 이 책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려면 꽤나 힘들 듯이다. 한 챕터당 내용은 많지 않지만, 함축적인 느낌이고, 기초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묘한 차이(객체-버전-신기능 등등)를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참조하는 용도의 책인 것 같다.

+많은 내용이 출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라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보다는 코드펜, 코드 샌드박스에서 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an***l2021-12-26

ES2016에서 ES2020까지 핵심 가이드

shsh0***l2021-12-26

[책 리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이 책을 받고나서 짜증이 확 났다. 책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내용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펼쳐봤을때 내부 디자인이 깔끔하지 않으면 읽고 싶어하지 않는편이다. 표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고 내부도 딱 읽기 좋은 본문 디자인에 공백도 적절했다. 솔직히 자바스크립트 책들 중 간단하게 핵심만 설명한 책은 없다. 하지만 이책은 해냈다. 또한 나는 불필요한 디테일한 내용이 있는 책보다 요런 핵심 요약 책 같은 것들을 좋아한다. (자격증 준비 책 같은걸 좋아한다..)

이런 내 성향에 이 책은 내 니즈에 딱 맞는 책이었다.

정말 핵심만 뽑아놓은 책이라 하나도 버릴 내용이 없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그리고 ES6 문법만이 아닌 최근에 나온 ES2021의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하여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부분도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가 있어 배운 내용을 다시 테스트하기에 굉장히 좋은 구조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하는 초심자에게 추천해주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익힌 후 다시 간단하게 훑고 싶거나, 당장 실무에 자바스크립트를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면 정말 핵심 내용만 있다. 처음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세부적인 설명이 있는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술술 읽혔던 책이었다. 너무 재밌게 읽었다.

별점 : ⭐️⭐️⭐️⭐️⭐️

한줄평 : 자바스크립트의 액기스만 모은 책.

이런분께 추천 :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한번 훑어보고 싶은 분.
당장 자바스크립트로 실무에 뛰어들어야 하는 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jjkwa***l2021-12-26

잡다한 가지들은 다 쳐내고 핵심만 예쁘게 남긴 책

이 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의 부제는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입니다. 솔직히 이런 제목을 붙이는 책들이 꽤나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 넘길수록 심히 동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쓰신 한선용님이 '과 선배로부터 얻은 시험 족보' 같다는 표현을 쓰신 것에 저도 심히 동감하게 되더군요. 다른 자바스크립트 서적을 읽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참고서'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책을 받은 첫 느낌은 '어라 책이 왜이리 작아' 였습니다. 색인까지 포함해도 280여페이지정도 밖에 안 되고 무엇보다 책의 가로 세로 사이즈 자체가 다른 기술서적에 비해 작습니다. 교과서정도 사이즈이려나 하고 책을 훑어 봤더니 내용 편집도 교과서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은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설명하는 책이므로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시작하여 각 주제별로 한단원 한단원을 구성해 나가고 각 단원의 마지막부분에는 연습문제를 두어 해당 챕터의 내용을 한번 더 상기시켜 줍니다. 연습문제도 뜬금없는 어려운 문제 풀이가 아니라 해당 챕터에서 헷갈릴만한 내용을 한번 더 개념정리하게 해 주는 오답노트정도의 느낌입니다.

대상 독자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 대상이라기보다는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스터디해 가고 있으나 여러가지 개념들이 머리 속에 꼬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var'를 설명했다면 'let'도 같이 비교설명하여 두 키워드간의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전체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 키워드이지만 각각의 세부기능에 있어서 차이점은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참고서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다른 책 읽다가 또는 코딩 하다가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게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요점 정리를 잘 해 둔 만큼, 샘플 예제도 짧습니다. 그러나 화살표 함수처럼 많이 쓰게 되는 중요한 개념의 경우에는 한 챕터로 뽑아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통은 설명하는데 몇 줄정도면 충분한 내용이겠지만 그 만큼 중요하고 무게감 있는 내용들은 해당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에 맞닥들이게 되는 오류들까지 설명하면서 무게감 있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각 장별 설명은 이해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단락마다 단계를 조금씩 높여 각 장의 끝에는 조금은 난해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종종 각 챕터의 끝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고급사용자에게 필요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하면서 넘어가면 됩니다. 계속 자바스크립트를 파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테니까요.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고급사용자가 되려면 어디까지 이해하면 되는지 바운더리를 정해주는 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글 용어 옆에 영문표기를 꼬박꼬박 달아 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MDN 참고 링크도 주석으로 많이 달아 두었는데 ... 좀 아쉬운 점은 QR도 같이 표시하면 좋았을텐데 입니다. URL이 너무 길어서 직접 타이핑하려니 좀 귀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자신이 스터디한 내용을 블로그에 주제별로 포스팅하고 그 포스팅을 순서대로 모아서 만든 책 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수준의 독자들을 포괄하려는 관점에서 쓴 책이라기 보다는 독자의 수준을 일정 수준정도에 한정한 책인 것 같습니다. 그 수준에 맞게 자바스크립트 문법의 잡다한 가지들은 다 쳐내고 핵심만 예쁘게 남긴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freehoon***l2021-12-26

[리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lupan***l2021-12-25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핵심을 쏙쏙 들어옵니다.

adg0***l2021-12-20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ES2021, 최신 자바스크립트

anonymousl2021-12-11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ventulu***l2021-06-22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서평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서

잠깐이나마 자바스크립트(Node.js)를 사용하여 개발을 해봤었는데, 다른 언어들과 다른 문법적인 특성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스러운" 개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을 줬었다. 특히, 개중에서 가장 나를 골탕먹었던 것은 await/async와 같은 비동기적인 특성을 재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고, Promise는 나를 한번 더 좌절하게 만들어줬다.

물론, 구글링과 여러가지 이전 코드 스타일들을 따라하면서, 필요할때만 문법적인 것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그것이 끝이어서 이왕 알아볼때 전부 문법적인 특징을 잘 활용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되게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

내가 가장 궁금했었던 것들 즉, ES2016부터 자바 스크립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진화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뭐가 변해가고 있는건지 명확하게 모르겠다는 점이었는데, 이책에서는 모든것에 대해서 모두 적어놨다는것이 신기했다.

책의 구성

이 책의 구성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설명과 퀴즈로 구성되어있다.

설명 파트에서는 이 문법의 특징. 사용법과 같은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외케이스들과 함께 설명을 추가하는 부분이 있고,

퀴즈 파트에서는 내가 배웠던 개념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퀴즈를 통해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꽤 알차다

완전 초보자가 봐도 괜찮고, 타 언어를 사용하다가 자바스크립트 언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국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봐야할 것들 비동기적인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문법과 같은 것들이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구 레거시 코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2016부터의 버전의 문법이 대부분 포함되어있다는 점도 역시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ES버젼의 문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책 자체도 빠르게 읽히는 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에 첫 진입인 개발자들이나, 아예 개발 초심자가 읽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책인 것 같아서,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innur***l2021-06-21

도서 리뷰_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moralmo***l2021-06-21

정말 핵심만 뽑아 놓은, 핵심 가이드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JS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이라는 부제를 가진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입니다.

300페이지가 조금 안 되는 분량에, 책의 판형도 A5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핵심만 쏙쏙'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무척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부터 23까지, 총 24개의 챕터로 구성된 본 도서는 매 챕터마다 특정 주제를 설명과 함께, 말미에 퀴즈가 삽입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수가 너무 많거나 어려운 경우에는, 아무래도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보단 저하시키게 되고, 퀴즈 자체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겠지만, 본 도서의 퀴즈는 그야말로 본문의 콘텐츠를 심도 깊게 읽었는지 체크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풀이가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늘어날수록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문법 요소나 용례 들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름의 세심한 배려로 보입니다.

JS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 경험이 많지 않은 입장에서,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특히, 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이상 익혀서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개발자, 또는 학부생들이 JS 학습용으로 쓰기에 아주 좋은 난이도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기존에 JS를 사용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나, 문법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모두 이해하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기성 프로그래밍 언어 교재 학습의 큰 난관 중 하나는, 자비 없는 분량인데요. 매일 배워야 할 기술이 쏟아지는 시대에서, 400~500페이지를 넘나드는 분량의 기술서를 통독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이런 책들은 목차를 통해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즉, 시중의 JS 교재의 상당수는 콘텐츠의 퀄리티 자체가 훌륭하더라도, 이걸 온전히 읽어내는 것은 독자의 몫이기에 그 부담이 상당합니다. 반면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제목 그대로, 가장 최신 JS의 핵심만을 쏙쏙 뽑아내어 가르쳐주는 책이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하루 안에 충분히 내용을 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 입니다.

즉, 에디터 설치부터 시작해서 메모리 개념, 변수의 개념, 배열의 개념과 같이 개발자의 기본 소양에 속하는 개념들을 문법과 결부지어 하나씩 설명하는 '입문-초급자용' 책도 아니며, 그렇다고 언어의 기본 문법부터 용례와 실전 활용법까지,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담고 있는 백과사전형 책도 아닙니다. 군더더기를 싸악 빼고, 빠른 시일 내에 모던 JS의 핵심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해당 도서에서 생략된 여러 개념과 설명 없이도 충분히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는, 기존에 어느정도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가장 유효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파트는 챕터 17부터 챕터 22까지 걸쳐서 등장하는, ES2016, ES2017, ES2018, ES2019, ES2020, 그리고 부록의 ES2021까지 이어지는, 주요 신기능 소개에 대한 부분입니다. ECMAScript 신규 버전 등장에 따른 신기능 추가는 모든 JS 개발자들이 숙지해야 할 중요 사항이라고 강조되는 것을 자주 봤지만, 정작 필요할 때마다 사용법만 참고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에 머릿속에 쭉 넣어놓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본 도설르 통해, JS의 핵심 문법, 기능들과 함께 ES2016~2021까지, 쭉 머릿속에 정리하고 나니, 앞으로는 JS 사용과 학습의 효율이 훨씬 더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의 독자 분들이라면, 가급적 하루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어나가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량에 압도 당하여, 쉽사리 책을 펼칠 생각조차 못 하게 되었던 '하나부터 열까지' 스타일의 책에 지친 분들,

언젠가 한번 JS의 주요 기능과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생각만 하고... 또 생각만 하시던 분들.

이번 기회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와 함께 JS의 핵심만 쏙쏙 뽑아서 공부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ybh***l2021-06-20

자바스크립트의 핵심만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책- 추천

minkm***l2021-06-20

ES2021 과 타입 스크립트까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및 트랜드

n***l2021-06-20

자바스크립트 요약노트

soccer3***l2021-06-20

정말 핵심을 잘 담은

inhoh***l2021-06-20

모던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 리뷰

※해당 내용은 한빛미디어의 2021년 나는 리뷰어다의 활동 기반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로 전향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메서드가 아니면 일일이 다 기억하기 힘들다. 그 때는 구글의 힘을 많이 빌리는데 대부분은 영어로 되어있고 document도 번역이 약간 이상하게 되어 있거나 봐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도서는 참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한번 봤는데 느낌은 괜찮았다. 읽어 보면서 든 느낌을 정리해 보자면, 첫째로 보기 편하다. 항목 별로 소제목이나 코드가 잘 배치되어 있어 한 눈에 파악하기 쉬웠다. 둘째, 핵심만 골라서 담겨 있다. 가끔 모르는게 있어서 mozila document를 뒤지다 보면 한글 번역은 되어 있지만 번역이 안된 문서들도 있다. 물론 영어공부를 하는 마음으로 보긴 하지만 급할때는 힘들다. 그렇기에 이 책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내용만 쏙 쏙 골라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세번째,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지도 않다. 책이 생각보다 얇아서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는데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퀴즈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처음 배우는 사람이나 다시 훑어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내용인 것 같다. 보통은 한번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퀴즈를 통해 앞의 내용을 다시 떠올릴 수 있으니 초심자에게는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순수 자바스크립트 문법만이 아닌 ES2016~ES2020까지 최신 문법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자바스크립트만의 강력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다. 강의 교재로 사용해도 될 것 같고 현업 개발자들도 책상 앞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 될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spi***l2021-06-20

제목 그대로 핵심 가이드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0740069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ES6 기준으로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훑은 다음 ES2016부터 ES2021까지 새로 추가된 기능을 살펴본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려볼 수 있는 간결한 예제와 함께, 실무 관점에서 핵심을 짚어 알기 쉽게 설

www.aladin.co.kr

기술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이다.

오늘 갑자기 새로운 기술이 찾아오고, 내일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맞이한다.

마치 나만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시대에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공부했다면 여기에 복습 및 최신 스펙들을 알아갈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있다.

법학을 공부하다가 어찌 개발자의 삶을 살고 있는 친구가 펴낸 책인데 일반적인 책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책이라고 하면 뭔가 투박한 공식문서 같은 느낌이 나야 하는데 무언가 좀 대충( 그러나 내용은 충분함 ) 설명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대충이라고 표현하긴 했는데 필요한 것만 짚고 넘어간다고 보는 게 맞다.( 책이 얇은 이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을 원할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링크를 참조해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

그래서 이게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처음 자바스크립트로 개발 공부를 해보려고 집어 들기엔 다소 쉽지 않아 보인다.

핵심 가이드라는 말답게 정말 핵심만 콕 집어서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어디선가 한 번 사용해 보았거나 배워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복습으로 생각하고 보길 권하고 싶다. 얕게 알고 있었던 부분은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습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퀴즈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바스크립트 퀴즈의 경우 관심이 있다면 다음 링크에서 학습해보길 권한다. 정말 다양한 문제가 있고 설명도 잘해준다! )

추가적으로 ES2021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정말 최신 특성들까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알고 있던 것 외에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심볼에 대해서 한 장(Chapter)을 할애하여 설명하는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보통 그냥 자료형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런 게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주기 때문이다.

핵심 가이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1회 정독 후 업무 또는 토이 프로젝트를 하다가 까먹은 부분들은 다시 훑어보면서 장기 기억으로 가져가면 좋겠다.(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고 페이지 수가 많지 않다. )

개인적으로 영어가 된다면 저자 깃헙에서 가볍게 내용을 한 번 훑어보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na***l2021-06-20

ES2015부터 ES2021까지 훑어 보자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다 보니 나의 Javascript 지식은 여전히 5년 전 jQuery를 끄적이던 수준으로 남아있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요새 Javascript는 이런 것도 된다? 몰랐지?'하고 알려주었다. 잘 모르지만 요재 프론트 개발자들은 기본으로 ES2015는 깔고 들어가고, React나 Vue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 같다. Javascript는 매년 새로운 스펙이 나오는 만큼 이 책은 ES2015부터 최신의 ES2021까지 모던 Javascript를 소개해준다. Javascript 자체를 처음부터 가르쳐주고 하는 책은 아니므로 Javascript 입문 자라면 다른 책을 추천한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ES6의 새로운 기능들을 주로 다룬다. 마치 Java 7에서 Java8 넘어갈 때의 느낌인 것 같이 ES5에서 ES6로 넘어갈 때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let, const부터해서 Arrow Function, 템플릿 리터럴, 디스트럭처링 등 코드를 더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문법들을 소개한다. 예전에 알던 그 Javascript가 아닌 것을 새삼 느낀다. 챕터마다 호흡이 짧아서 읽기 지루하지 않았다. 또한 챕터 끝에 어렵지 않은 퀴즈가 있어서 배운 내용들을 살짝 wrap up 하데 이것도 유용한 것 같다. 모르겠으면 살짝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배우고 돌아오면 된다.

책의 끝부분에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그동안 Javascript쪽에서 타입스크립트를 많이들 쓴다고 듣기만 들었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몰랐다. 보니까 코틀린이나 스칼라처럼 변수나 인자 뒤에 콜론을 하고 타입을 명시하는 것이 비슷했다. 확실히 타입을 명시하면 컴파일 시점에 타입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런타임 시에 발생하는 에러들을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tsc 명령어를 이용하여 .ts 파일을 .js파일로 트랜스파일 할 수 있다. 예제를 직접 타이핑 하고 트랜스파일 해보면서 ts코드가 어떻게 js코드로 바뀌는지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요새는 프론트뿐만 아니라 백엔드, 데스크탑웹, 모바일앱 등 거의 모든 것을 Javascript로 커버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같은 곳에서는 Node를 메인 서버 프레임워크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Javascript의 위엄(?)과 사용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Javascript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된 것 같다. 백엔드 밖에 모르는 나로서는 항상 Javascript를 익혀서 혼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작업하여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생각만 가지고 있다. 그러려면 Javascript의 필요한 생태계인 React나 TypeScript, Webpack 등 기타 기술들도 알아야 해서 아직은 살짝 두렵기도 하다. 틈틈이 배우고 익혀서 뭔가 만들어 보자.

junghun***l2021-06-20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리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요즘 트렌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은 분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300페이지가 안되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핵심만 뽑아 놓은 책이라서 진짜 버릴 내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고, 코딩을 모르는 초보도 조금만 노력하면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문법 기초를 다루는 책입니다. 웹에서 바로 사용할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다면 다른 책을 봐야합니다. 웹에서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보면 ES6 이후 최신 트렌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이 책은 먼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다룹니다. 변수, 자료형, 함수, 문자열, 루프, 배열, 클래스까지. 책에서 나오는 예제가 짧고 이해하기 편해 부담없이 문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각장마다 마지막에는 연습문제(Quiz)가 있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를 배우고 나면 뒷부분에서는 프로미스같은 나름 최신 트렌드 배울 수 있습니다. ES2016부터 ES2020의 새로운 기능도 설명하는데 부록에서는 더 나아가 ES2021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TypeScript)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파이썬과는 달리 자바스크립트로 좀 복잡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타입스크립트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모든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타입스크립트를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시작하기 전 단 한권의 문법책을 봐야한다면 저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개발을 하다보면 언어마다 조금씩 다른 문법때문에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이 그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devexp***l2021-06-20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읽고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단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현재 Front-end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Vue.js, React, Angular, TypeScript로 사이트 개발시 절대적으로 ECMAScript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필수를 넘어 거의 숙명이다. ECMAScript를 모르면 단순히 트렌드에 밀리는 차원이 아니라 개발이 안된다. 그럴만큼 ECMAScript는 이 시대 Front-end 개발자에게 핵심이 되었다.

하지만 현실에 있어서 제대로 된 ECMAScript책이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제대로 된 책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째, 책이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한다. 둘째, 핵심을 제대로 설명하되 반드시 쉬운 예제가 있어야 한다. 셋째, 새로운 개념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야 한다.

이 책은 위 3가지 구성요건을 만족한 책이었다. 이미 나는 ECMAScript를 알고 있었고, 이것으로 Vue.js를 현직에서 강의하고 있는 직훈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과연 추천할만한 책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리뷰를 하였다. 현실적으로 직업훈련기관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JavaScript -> ECMAScript를 강의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이 Back-end에 맞춰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Front-end는 많은 교육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제대로 가르칠 책이 필요했는데, 이 책은 그 요건을 충족하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얻을 수 있었던 혜택은 최신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했기에 이 책만 보면 일목요연하게 기초부터 중급까지, ECMAScript 개정판부터 시작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저자의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ECMAScript 개발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jangej1***l2021-06-20

[리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이번에도 자바스크립트 책을 받아봤다.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JS책들이 많이 있고, 그중에서 입문용으로 괜찮은 것이 있다. 이 책이 굉장히 최신 책이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받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굉장히 얇다. 200여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고, 목차만 봐도 내용이 정말 많은데 되게 컴팩트하게 내용을 풀어나갔다.

되게 신기한건 퀴즈가 있다. 이해가 되는데 도움이 되니 한번 풀어보시라 하고 넣어 놓은 것 같은데, 정답은 책 맨뒤에 적당한 코멘트와 함께 있다. 나름 도움 되는 내용들이니 한번쯤은 풀어보고 답을 확인해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주된 구성은, 해당 Feature의 간단한 소개, 특징을 설명하고 예제 코드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예제 코드를 간단히 분석한다. 다른 언어들을 충분히 써본 사람이라면 이 정도 구성의 내용을 보고도 잘 이해할만한 것 같다. 되게 별 내용이 없어서 금방 읽히긴 한다.

이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의 ES6 이후에 나온 기능들에 대해서 주로 다루지만, 초반에 자바스크립트 기초에 대해서도 다루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많이 쓰다가 최신 JS를 써야할때, 보면 되게 빠르게 읽을만한 책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dada3***l2021-06-19

향상된 JS로 실무를 위해 꼭 살펴봐야 하는 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github.com/AlbertoMontalesi/The-complete-guide-to-modern-JavaScript저자 : 알베르토 몬탈레시의 깃허브 (ebook)

[좋았던 점]

- 모르면 실무에서 해매기 쉬운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개발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면 결국 뱅뱅돌아 한참을 헤매고 난 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답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가령 this에 대한 이해, 스코프의 범위, 또 여기서 더 나아가 arrow function에서 하기 쉬운 this에 대한 실수까지 상세하게 원리를 설명하여 이러한 기본기자체를 탄탄하게 함으로써 방대한 개발세계에서 헤매지 않고 다이렉트로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단순히 자바스크립트를 웹의 도우미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고 대충 개발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이미 몇 년 전의 자바스크립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기능들을 수행한다. 이 책은 "약한 참조"에 대한 내용 등 가비지 컬렉션 등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는 내용 또한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웹으로서의 개발 뿐만 아니라 node에서 서버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최적화 등의 내용도 잘 담고 있다.

[아쉬운 점]

- 각 챕터에의 마지막에 퀴즈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것보단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 수 있도록 챕터마다 발전시키는 형태의 미니 프로젝트를 던져줬다면 어떨까 싶다.

또 예시가 아주 많지는 않으므로 아래 주의사항에 후술하겠지만 MDN에서 추가적으로 검색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

[주의사항]

- 이 책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 또는 약간의 웹 프로그래밍의 경험이 필요할 수 있다.

변수의개념, 키워드의 설명 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완전히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보는 것으로 가정해보면 몇 단계를 건너 뛴체 설명한다. 가령 기본 툴링, 함수의 개념 자체에 대한 상세설명, HTML Element에 대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다.

그렇다고해서 경험이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딱 "경험해봤다"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다.

- 이 책은 레퍼런스 북 같은 책이 아니다. 주요한 메서드나 개념등은 설명하지만 결국 실무적으로 모자란 부분은 MDN과 같은 곳에서 같은 주제로 검색하여 좀 더 보강하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책의 많은 부분에서 MDN을 레퍼런싱 하기도 한다.)

sta***l2021-06-18

[리뷰]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hugun1***l2021-06-17

자바스크립트 최신 문법을 한눈에!

minamil***l2021-06-16

모던 자바스크립트 가이드 북

moo***l2021-06-16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읽고...

지은이에 관해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풀스택 개발자로 활동하시는 분이라 예상합니다. 블로그 사이트를 접속해보면, 작가는 이 책의 내용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만에 책까지 출판했다는 사실을 미루어볼 때, 엄청난 열정의 소유자이고, 기술의 습득력이 놀라울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면에, 프로그래머로서의 활동을 오랫동안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깊은 통찰력이나 노하우를 보여주기 보다 자바스크립트 혹은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 전달하는데 초점이 잡혀 있습니다.

책의 구성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버전업을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개념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초 개념까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개념이나 기능들을 간단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독자의 경우라면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면 내용을 정립하는데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개념들이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을 때 사전처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각 챕터마다 마지막에 퀴즈가 포함되어 있어 이해도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장점

제목에서 나타내고 있듯이 이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300 페이지가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념에 대해서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쏙쏙 뽑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념에 대한 간단한 예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따라 나오기 때문에 이해도를 확실히 높여줍니다.

심벌이나 제너레이터, 프록시와 같은 개념은 사용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관련 기능을 사용하기가 꺼려지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개념이 이해가 되었고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꼭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미스와 세트, 맵 같은 기능은 개념 정립이 확실히 되어서, 기존 작업한 내용을 리뷰하는데 많은 자신감을 올려 줬습니다.

아쉬운 점

내용이 간단 설명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독자가 이 책을 접하기에는 다소 난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랜만에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유레카" 를 외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읽는 내내 개념에 대해 이해가 탄탄하게 되어가는 것 같아서 쾌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자바스크립트 혹은 타입스크립트을 이용해서 작업할 때 계속해서 찾아보게 될 친구같은 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