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는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확인하고, 활용하는 즉,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실습 웹/앱을 직접 따라 하며 익힐 수 있도록 데모용 쇼핑몰 예제 사이트와 앱, 그리고 데이터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 데이터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언제인지, 특정 행동을 수행한 사용자는 누구인지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어느 부분을 클릭하고, 무엇을 입력할지 각 예제 화면을 보며 따라하기만 해도 구글 애널리틱스로 일할 줄 아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문준영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틈틈이 익힌 구글 애널리틱스 관련된 작은 지식으로 출판사를 차리고 싶어,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뛰쳐나온 개발자. 금방 후회하고 다시 개발자 생활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실제 업무에 가장 가까운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한다.
데이터 분석이라고 하면 R이나 파이썬 정도는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분석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서비스 사용자 수’나 ‘특정 상품을 본 사용자 수’ 등 그리 복잡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분석은 구글 애널리틱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데이터 분석, 내 홈페이지가 없어도 할 수 있다!
아직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없어도 쉽게 예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관리하는 실습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실습 사이트를 내 홈페이지처럼 사용하며 직접 분석해보세요.
데이터 분석, 이 책을 보며 따라만 해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구글 애널리틱스 전반을 따라 배우는 방법으로 구성했습니다. 각 예제에서는 화면의 어느 부분을 클릭하고 무엇을 입력할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직접 따라 하며 익히는 학습 방법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전혀 몰라도 누구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익히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문준영님의 GA4저서를 모두 소장하고 있으며, 실무에서 고객 행동추적, 모니터링, 프로모션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능이너무 많아서 반드시 이 책과 같은 가이드를 정독하고 사용하셔야 제대로 된 데이터 분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데모 계정을생성하여 GA4의 모든 기능을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환경을 완벽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학습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처음 GA4를 사용하시면 어려운 용어도 많고, 방대한 기능만큼이나 설정등이 복잡해서 매뉴얼이 없으면 만들어진 보고서를 보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 책에서소개하는 GA4의 자동수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본 보고서만 활용해도 데이터 분석이 충분할 것으로생각됩니다.
다만 저처럼 마케팅 목표를세우고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거나 혹은 개발자 협업을 통해서 가능한데, 이책에는 그 절차와 방법을 케이스 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홍보나 마케팅 혹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완벽 가이드 #한빛미디어 #실습사이트 #앱별도제공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던 것이 구글 애널리틱스. 이것도 거의 10여년전에 해둬서 내가 했던건가 자동으로 만들어진건가 하고 있었다. 블로그에 사용중인 것은 애널리틱스 4버전은 아니고, 애널리틱스 UA라는것인데 2023년 중순에 서비스를 종료하니 애널리틱스4로 바꾸라고 알람이 나온다. 이 기회에 갈아타야지.
우선 알람이 뜨는데로 애널리틱스4를 만들고 여러 메뉴를 눌러봤는데 이해가 안돼는 말들이 정말 많았다. 메뉴를 눌러 들어가 보면 알겠는데 단어가 약간 번역이 부자연스러운 그런 느낌..이럴땐 책을 봐야한다.
블로그에 애널리틱스4를 추가하니, 데이터 수집 내역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데이터로 수집이 되는것 같다. 기존 애널리틱스UA로 데이터를 보다가, 책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페이지의 도움을 받기 위해, 다른 구글계정을 통해 애널리틱스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책에서는 샘플 사이트를 이용해 실습할 수 있는 환경부터 설명해준다. 내 사이트에 바로 적용하는것보다 실습계정을 이용해 이것저것 실습 해 보고, 내 사이트에 적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구글이 업데이트를 하는 바람에.. 메뉴 위치나 메뉴 타이틀이 책과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처음에는 헤맬 수 있다. 문제 부분은 저자님 블로그에서 최신 공지로 확인 가능하다.
책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실습 계정과 데모 계정 전환하기가 아닐까 싶다. 요 부분을 완료하면,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고 파악하고, 응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습사이트를 설정하고 나면, 다양한 자료들을 내가 필요한 방법으로 확인 가능하다.
책에 있는 Keyword를 중심으로 잘 익혀두면 좋다. 단어를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STEP 부분도 천천히 따라하면서 설명을 잘 읽어두자. 그냥 애널리틱스 사이트를 봤을땐 막연하게 아 그렇구나.. 수치가 요정도구나.. 했던 것들도 책을 통해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면, 나에게 필요한 데이터로 수집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됀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SQL같은 데이터베이스 기술이나 R 또는 파이썬을 활용한 기술이 많이 쓰이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이다. 데이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자연스럽게 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들이 발달되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SQL같은 데이터베이스 기술이나 R 또는 파이썬을 활용한 기술이 많이 쓰이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이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의 저자 문준영(피터)님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데 유용하고,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데이터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아주 좋은 도구라고 한다. 즉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학습을 위해 책에서는 실습 홈페이지와 실습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독자들이 실습 페이지에 접속해 사용자의 동작이 어떻게 수집되고 분석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세부 기능 실습 홈페이지: https://www.turtlebooks.co.kr/ga4
전자 상거래 실습 홈페이지: https://www.ga4shop.com
실습 데이터: https://shop.googlemerchandisestore.com
이 책은 총 4개의 STEP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과정은 저자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학습한 과정과 동일하다.
첫번째 과정은 구글 애널리틱스의 소개와 함께 계정 만들고 설치하기, 보고서 조작 방법 배우기, 기본 분석 배우기, 이벤트 살펴보기, 이벤트 분석 배우기, 탐색 분석 배우기 등 구글 애널리틱스의 입문 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룬다.
두번째 과정에서는 입문 과정에서 좀더 파고들어 획득 보고서 배우기, 캠페인 링크 분석 배우기, 기술과 인구 통계 배우기, 사용자 속성 분석 배우기, 잠재고객 배우기 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세번째 과정에서는 사용자 ID 설정, 맞춤 이벤트 배우기, 이벤트 트리거 배우기, 전자상거래 이벤트 수집하기, 사용자 행동 분석 배우기, 전자상거래 활용가기 등을 다룬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앱 데이터 분석, 파이어베이스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각 과정을 보면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닌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학습이기 때문에 저자가 학습했던 내용, 실습 홈페이지와 데이터에 맞게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구글 애널리틱스에 익숙해지고,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알게될 것이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거나 유니터벌 애널리틱스를 다뤘던 분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구글 애널리틱스... 이름이 참 거창합니다. 구글이라는 이름도 유명하고 상당히 첨단의 기술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만 애널리틱스라는 어감이 뭔가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을 것 같은 미묘한 압도감도 줍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 책의 시작부터 설명을 하지만, 웹과 앱의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웹과 앱의 데이터 분석을 다룰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웹과 앱에서 많은 데이터가 발생할 것이지만, 주로 사용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분석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형태의 보고서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도구에 연관이 많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마케터, 기획자, UX/UI 디자이너, CEO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개발자인 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관계로 의욕을 조금 반감되긴 했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척 정신과 새로운 개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조작법부터 시작해서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분석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에 대한 설명들이 따르고, 좀 더 고급 단계로 넘어가서 이 데이터들을 활용해서 고급 분석을 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작가가 전달할 내용을 다 쏟아부은 후에는 가상이긴 하지만 전자상거래를 통해 이벤트를 수집해서 잠재 고객을 분석하는 구체적인 활용 예도 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웹 분석과 대동소이하지만 앱을 이용해서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개발자인 저에게는 관심을 증폭시키는 파이어베이스를 통해서 앱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따라 하면서 익히는 형태의 학습서입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바로 접해보고, 감을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저의 경우에는 감이 익혀지기 전까지는 따라 하면서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개념 파악이 되지 않아 애먹는 경우도 꽤나 흔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따라 하기 과정의 단계마다 이에 따르는 개념과 예를 충분히 들고 있어서 특별히 다른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도 내용 파악이 용이했습니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인 만큼 처음에는 무슨 내용을 말하는 건지 파악이 되지 않아 처음 읽었을 때는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내용 자체가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 하기와 개념 설명을 읽은 후, 한 번 더 찬찬히 따라가보니 충분히 이해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직무가 개발이기도 하고 업무도 전자상거래 쪽이 아니다 보니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니긴 하지만, 웹과 앱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즉 고객에 대한 정보나 이벤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준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다루게 된다면 웹이나 앱에서 어떤 형태로 클라이언트 쪽에 표현을 해주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GA)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로그 분석 툴이다. 이 툴을 이용해서 크게 2가지를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하다. - 방문자의 유입 출처 확인 - 사용자 행동 파악
따라서 GA에서 제공하는 보고서(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트를 어떻게 개선할 지, 광고를 어떻게 할지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GA의 사용 목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를 하고 있으며, 실습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공하며 4 스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Step 1 - 전반적인 사용법 이벤트 분석 방법 Step 2 - 스텝1에서 다루지 않은 보고서 및 사용자 속성에 대한 설명 Step 3 -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전자상거래 이벤트 수집 방법 Step 4 -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
이 책을 통해서 GA4의 사용 및 활용법을 잘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는데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를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와 데이터를 비교해 데이터에 숨겨져 있는 어떤 의미 혹은 어떤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이다. 즉 같은 숫자를 보고도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취해야 할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무언가를 분석한다는 것은 반복적이고 고된 작업이다. 나의 경험들만 생각해도 그렇다. 분명히 누군가가 심어놓은 버그라고 믿고 이를 찾기위해서 몇 일 밤을 지새웠더니 정작 찾아낸 버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였다. 스토리는 너무나 뻔하지만 자주 나오는 단골 메뉴이다.
이처럼 현실 세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는것은 쉽지않다. 물론 천재적인 누군가는 관심법으로 "아! 이건 이래서 이런거야"라고 말하기도 하겠지만. 나 같은 범인들은 오로지 노력으로 찾아내는 편이 많다.
알게 모르게 현실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순간은 자주 있어왔고 앞으로도 자주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을 좀 키워두면 여러모로 좋지않을까?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구글애널리틱스4를 읽고 그 능력을 조금은 향상된 듯 해서 나름 뿌듣하다.
데이터 분석이란 뭘까? 당연히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 이다. 무엇을 위해? 즉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지. 어떤 때는 사용자의 행동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어떤때는 구매 패턴을 파악하는 경우일 수도 있을것이다.
어떤 목적을 갖고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데이터 분석이다.
책에서는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 --> 목적 의 데이터 분석 순환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적혀져 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더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일일이 이런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분석한다는게 지루하고 실수가 많으니 누군가 해주면 좋겠지? 이런 점에서 나온 도구가 구글 애널리틱스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런 어려움들을 쉽게 해주는 도구이다. 책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첫 발자국
구글 애널리틱스4는 웹과 앱의 데이터 분석 도구이다.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 방법과 기본 데이터 분석 방법과 데이터 분석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나타내는 보고서의 기본 용어들 설명이 있다. 참 참 참 낯설다. 평균 참여 시간, 사용자당 참여 세션 수, 세션당 평균 참여 시간 등등 한글이지만 책의 설명이 없으면 혼자서 구글링 하느라 꽤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재밌게 읽은 부분은 데이터를 읽는 법을 소개한 부분이었다. 보고서에 나온 데이터들을 내용 그대로 읽는 것과 데이터를 탐색하며 읽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다른 분야의 부분들에 있어서도 발생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상과 현상을 비교하여 현상에 숨겨진 어떤 이면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였다. 어떤 탐정이 된 느낌이라 흥미로웠다.
이 후 이어지는 구글 애널리틱스 파고들기,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로 앱 분석하기 챕터에서는 모르는 것들이 연달아 나오니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좀 졸리기도 했고 이런건 책을 여러번 정독하게되면 저절로 없어지겠지...
구글의 진화와 확장력은 정말 놀랍다. 처음에 구글 포털 사이트를 접했을 때는 온 세상이 이렇게 구글로 바뀔 줄 몰랐다. WWW가 없던 시절을 보냈었다. 2G, 3G도 써보고 중학교 시절 삐삐라는 통신 수단도 사용해본 세대이다. IT의 진화를 몸소 체험하며 왔지만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모든 곳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던 때 큰 놀람이 있었고, 구글 메일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포털 검색 사이트를 구축하고 '구글링'이라는 용어가 생겨서 정보를 찾게 되면서 지식에 대한 학습 방법과 일도 대부분 구글링으로 하면서 구글에 대한 큰 놀람이 있었다. 처음에 포털사이트로 접하게 되었지만 이게 내 삶을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이 있을 줄 몰랐으며, 구글 딥마인드, 코랩, 분석 기능, 광고, 여러 자회사를 통해 세상을 모두 구글화 되어가게 될 줄을...
구글 웍스와 구글 오피스를 통해서도 이제 회사 내 공간에도 구글은 많이 오게 되었다. 예전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대한 책을 다루었고,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다루어 볼 예정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기저귀와 맥주' 이야기가 재미있는 부분이다. 월마트에서 '기저귀'와 함께 구매가 발생하는 상품중에 '맥주'가 있다는 데이터가 있었고, 이를 토대로 기저귀 진열대 가까운 곳에 맥주 진열대를 위치시켰더니 두 상품 모두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저귀 심부름을 간 남편들이 맥주를 같이 사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도 분석이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활용 과정은 아래 책 내용과 같이 데이터 분석의 목적/수집/분석/행동의 반복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보고서 메뉴 안에 여러 가지 보고서를 사용할 수 있고, 표의 구분에 잘 정리가 되어 있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특정 기간 동안 GA4 데이터 셋을 통해 인구통계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다.
앱/웹에 접속한 사람들의 행동 순서도 구글 애널리스틱스를 통해 분석이 가능하다.
퍼널 (고객 유입 경로) 분석을 하여 사용자 쇼핑 행동에 대해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고 단계별로 시각화 가능하다.
구글 플랫폼을 통해서 매우 다양한 업무들이 가능하고, 실제로 내 업무의 50% 이상은 구글 웍스, 구글링, 구글 오피스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구글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웹사이트도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학교 이메일 계정에 구글 드라이브/구글포토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구글 정책의 변동으로 모두 다른 로컬 디스크로 옮겨야 했는데, 정말 시간도 많이 들었다. 이미 익숙해져 버린 습관들과 편리함들에는 정말 구글이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다... in my life.. in my work...
Digital Marketing 영역에서 고객의 Data를 분석해서 다양한 Insight를 뽑아내고 이를 Business 전략에 반영하는 Data 분석 능력은 Marketer 뿐만 아니라 Data Scientist가 갖추어여할 필수 역량이 된지 오래입니다.
다양한 고객의 Data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고객 Data가 Web Log 분석인데, 많은 기업에서 고객 Web Log 분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Website가 Digital Marketing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한다는 점과 쉬운 설치만으로 방대한 양의 고객 Data 수집이 가능하다는 이유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Web Log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일부 업체에서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0.1. Google Analytics란?
Google Analytics는 Web Site 방문자의 Data를 수집해서 분석함으로써 Online Business의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Web Log 분석 도구입니다.
Google은 2005년 3월 Web 분석 전문 업체인 어친 소프트웨어(Urchin Software)를 인수한 후 그해 11월 Google Analytics Service를 출시했습니다. 무료 서비스임에도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Web 분석 툴이 되었습니다.
Google Analytics는 다른 Web Log 분석 Service에 비해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무료
Google Analytics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Google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기능
Google Analytics는 무료임에도 유료 서비스 못지않은 다양한 디지털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Standard Reports Template 제공
Standard Reports Template뿐만 아니라, Custome Report Template 작성 기능도 제공하며, 작성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Report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Segment 분석 기능을 이용하여 심층적인 Data 분석이 가능합니다.
Google에서 제공하는 Cloud Infra와 연동하여 빠른 Data 처리가 가능합니다.
3) 우수한 UI
간결하고 직관적인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하기 쉽고, 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프, 차트 등 많은 시각화 방식을 제공해 주어 Data 이해를 쉽게 해줍니다.
4) 확장성 / 통합성
Google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광고 솔루션인 Google AdWords, Google Tag Manager, Google Data Studio, Google Optimize 등 디지털 분석시 함께 활용하면 좋은 다른 구글 도구들과 쉽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5) 지속적인 기능 추가
초반 부실한 메뉴 화면에 비해 점점 기능이 추가되고 기능이 Update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Google Analytics을 Coding 지식없이 실제 예제를 따라해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쇼핑몰 예제를 사용하여 고객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어떻게 사이트에 접속하는지, 어느 부분을 클릭했고 무엇을 입력하고 어떻게 사이트를 탐색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Google Analytics로 직접해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방문하는지, 어떤 키워드를 통해 유입되는지, 또 어떤 글을 많이 보는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Github pages를 통해 블로그를 만들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게 됐다. 하지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몰라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방문자수, 체류시간, 키워드 같은 데이터를 확인할 뿐 응용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블로그가 방치됐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접하게 됐다.
블로그에 설치된 버전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A)인데. 이 책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4(GA4)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환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클릭 몇 번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UA는 올해 말 지원이 종료되기 때문에 GA4를 배우기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전환한다고 데이터가 옮겨지는 것은 아니고 GA4에 새로 데이터가 수집된다.
이 책의 장점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없어도 GA4를 배울 수 있도록 실습용 홈페이지,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통해서 실제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분석 지표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실전에 가까운 실습을 해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단계별로 실습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기는 쉽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이해하고 기본적으로 수집되는 다양한 값들이 어떻게 수집된건지 이해해야 한다. GA4 자체에 대해서 배운 내용도 많지만 실습을 하면서 ‘목적’이 있는 데이터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제 오후 내내 한일은 외부기관과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과 데이터 유효성에 대한 검증기준을 잡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통계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특별한 자격증이나 전문성도 없는 제가 1-2년사이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결과물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업무를 하고 있을줄은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현실에서 해당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수년간이 바로 데이터비전문가가 데이터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혹은 업무에서 확인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애널리틱스4>를 펼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줄여서 GA4라고 말하는 구글애널리틱스4는 2020년 10월경 출시된 구글의 데이터 분석 툴입니다. GA4의 경우 기존의 분리되었던 웹과 앱이 통합되었으며 자동이벤트 측정기능이 생겼고 구글 빅쿼리 분석이 무료로 가능해졌습니다. 요약하자면 데이터 수집/분석에 있어 통합과 활용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이 훨씬 증대되었다고 보면 되고 이것은 결국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시간을 훨씬 절약하게 해줬습니다. <고객을 끌어오는..>은 이런 GA4를 시작하는 것부터 기본분석 따라하기와 이벤트분석과 탐색분석, 그리고 이벤트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룬 GA4의 A to Z를 다루고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 같은 실용서는 기본서로서 단계별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2가지 방식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발췌독을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할 수 있는 특정 분량을 순서대로 정해놓고 해당 내역을 일단 무조건 따라하는 겁니다. 따라하다 막히는 부분을 정리해놓고 그 점은 검색을 하거나 저자에게 문의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이죠. 이러면 기본이 정리됩니다. 둘째, 1회독의 실습을 마치면 실제 내가 활용하는 데이터와 현업, 개인적인 관심사와 연동해야합니다. 이것이 진행되지 않으면 트렌디한 실용서 한권을 보며 잊어버리게 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익숙해질때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GA4의 활용만 잘해도, 특정데이터 분석을 넘어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할 경우 개발자와 얘기하다보면 특정 메뉴와 방식에 집착할때가 있지만, 데이터를 활용해야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모호하고 어려운 기준이 생기면 개발자와 이견차가 발생합니다. 그럴때 GA4를 활용할 경우 이러한 점의 보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구글 애널리틱스(GA)와 애드센스를 초창기부터 써왔는데, 어느 순간 보니 기능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습니다. 내 블로그에 누가 들어오나 궁금해서 시작했던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느새 디지털 마케팅의 주류 솔루션으로 쓰이고 있는 게 대단하다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이 나와 얼른 보았습니다.
512쪽이나 되어 GA가 이 정도로 복잡한 도구가 되었구나 언제 다 읽나 했으나, 스크린샷이 풍부하여 잘 따라 할 수 있게 한 구성일 뿐이지 글만 빼곡하지는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GA를 대충 알던 저를, 이 책은 여러모로 경탄하게 했습니다.
가장 큰 미덕은 실습 홈페이지 제공입니다. 제가 GA를 10년은 썼어도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수준에 머무른 건 제 블로그 방문자 데이터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서입니다. 이 책은 개인으로서는 학습 데이터 부족이라는 뻔한 상황을 맞을 수밖에 없음을 잘 알고 실습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독자는 계정 생성부터 잘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통계 등 선수학습에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 안에서 필요한 것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GA의 디지털 마케팅 요소(캠페인, 통계, 잠재고객, 전자상거래 이벤트 처리, 푸시/인앱 메시지)를 빠짐없이 다뤘습니다. 후반쯤 가면 GA로만 하지 못하는 요소들이 나옵니다만, 그건 회사에서도 개발자와 협업할 업무입니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이 책이 나온 정도만 익혀도 충분합니다.
GA와 실습 홈페이지를 오가며 실습해야 하기에 계정도 이거 쓰다 저거 쓰다 혼동이 될 만하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최대한 안내해 줍니다. 저자가 참 세심합니다.
실습용 계정, 조건 안내
실습하지 않으면 오래 기억하기 힘든 내용들입니다. 다소 번잡하더라도 책 초반에 나온 대로 준비해서 시간이 들여서 할 수 있는 한은 다 해 보면, GA가 아니라 다른 digital marketing platform을 만나도 잘 적응하여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책을 받아들고 나서 며칠이 지난 뒤, 구글로부터 기존 유니버셜 GA 사용자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내년 7월 부터는 유니버셜 GA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GA4으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GA4가 새로 나왔음에도 익숙함때문에 유니버셜 GA를 사용하던 저와 같은 사용자에게, GA4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국내에 GA4를 다룬 서적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요. 기존에 좋은 GA 입문서를 저술해주셨던 저자께서 이번에는 GA4에 대한 입문서를 발빠르게 준비해주셨습니다.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GA4로]
위에서 서술한 내용처럼 기존에도 저자의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7762559)라는 책이 입문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친절한 설명과 방대한 내용으로 사수가 없는 GA 유저에게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었는데요. GA4 기반으로 나온 이번 서적 역시 전판과 같이 컬러풀한 삽화와 친절한 예제까지 GA를 처음 다루시는 분도 쉽게 따라가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그리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더욱 방대해질 데이터 기반의 세계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데이터 분석이라는 영역이 예전에는 기업 및 기관의 영역이었다면, 2022년 현재는 점점 소규모 기업 및 일반인에게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다. 요새는 컴퓨터 및 코딩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툴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Google Analytics는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손쉽게 수집하고 분석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온건한 얼리어답터로 생각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얼리어답터가 되기에는 넉넉하지 않다), 개발 직군이 아닌 사람 치고는 코딩 및 여러 방면의 툴에 익숙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를 읽기 전에는 Google Analytics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있었다. Google Workspace, Colab, EarthEngine등 나름대로 여러 Google의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들에 비해 Google Analytics는 아무래도 일반인에 비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에게 적합한 툴로 보인다. 나는 현재 마케팅과 개발자 둘 다 해당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나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서비스할 구상을 하고있기 때문에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
책은 Google Analytics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Analytics 서비스 프로필 생성에 대한 안내로 시작한다. 당연히 Gogole 계정이 있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프로필 이름과 정보를 수집할 곳을 설정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가지고있다면 그곳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웹이든 앱이든 사용자의 데이터가 수집되는 곳에서 Analytics로 정보가 전송되는 것을 stream이라 하며, stream 형태를 목적에 맞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웹이든 앱이든 담당 개발자가 이를 처리해야한다. 이 책은 Analytics를 서비스에 설치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긴 하지만, 실제로 본인의 웹&앱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마케팅 담당자 및 개발자의 협업이 필요하며, 두 직군 모두 Analytics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함께 읽으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의 대부분 내용은 실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실습 중간중간에 각 작업에 대한 목표를 잘 이야기해준다. 실습은 Analytics를 다루는 방법론적인 내용이므로 따라하면 큰 무리없이 습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실습 내용보다 목표에 대해 잘 숙지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분석의 목표는 결국 고객 심리에 대한 이해 및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것들은 데이터 분석을 왜 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연결되기 때문에 단순히 개별 실습을 따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실습 자체는 잘 따라하면서 클릭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먼저 전직 마케터이자, 곧 입사를 앞두고 있는 3년차 마케터로서 나에게 제일 필요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 본격적인 마케팅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해커톤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해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서적을 통해 학습할 생각을 그땐 못 했고, 부딪히며 스스로 사용법을 익혔던 게 생각난다.
IT 업계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 필수적인 구글 애널리틱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서적을 추천한다.
개발자보다는 실무 마케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설치부터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또한 친절한 설명과 실습 예제 덕분에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점이 좋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처음이거나, 나와 같이 수박 겉핡기 식의 이론이 전부였던 사람에게는 핵심적인 기술과 지식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필수 가이드라고 느꼈다. 책의 내용이 무겁지 않아 술술 읽히고,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는 덤이다.
평소에 궁금했던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한 층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고, 실습을 통해 바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혼자 독학하기에도 손색 없는 책의 구성과 알찬 내용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현직 마케터 혹은 취준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로, 많은 독자 분들이 이 도서를 통해 마케팅에 입문했으면 좋겠다.
데이터 분석이란 뭘까? 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면 유저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거나,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다.
기획자가 분석을 하기 위해선 크게 3단계가 필요하다. 1) 뭘 분석할 지 방향을 정의하는 것과 2)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수집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 회사에 따라 앱이나 웹을 분석하는 담당자가 따로 있는데 그만큼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하나하나 일일히 셀 수 없는 불특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들에게 모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다.
책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분석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분석을 배우려면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데이터를 얻으려면 앱이나 웹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으로선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실습 사이트를 제공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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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그만큼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초부터 다룬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하기 : 계정을 만들고 기본적인 화면 조작과 분석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배운다.
- 구글 애널리틱스 파고들기 : 획득 보고서와 캠페인 링크 분석, 기술보고서 용어, 사용자 속성, 잠재고객 설정에 대해 배운다.
-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 : 맞춤 이벤트와 잠재고객 이벤트 트리거, 전자상거래 이벤트, 퍼널 분석를 배운다.
- 구글 애널리틱스로 앱 분석하기 : 위 3개 장에서는 웹을 기준으로 배웠고 마지막 장에서는 앱을 기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앱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운다.
상대적으로 앱을 분석하는 것이 비중이 적어보이는데, 웹 서비스를 통해 위 3개 장을 배운다면 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웹이든 앱이든 큰 기능은 동일하다)
사실 무언가를 분석한다고 하면 무작정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단순히 툴을 다루는 방법 뿐만 아니라 분석 용어라던가 개념을 설명해줌으로써 분석을 처음 시작하거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큰 어려움 없이 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나하나 화면을 보여주며 진행하기 때문에 책을 보고 학습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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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 이상에게는 너무 쉬운 내용일 수 있겠지만, 이 책의 강점은 다양한 부분들을 한 번씩 훑고 지나간다는 점이다. 잠재고객만 하더라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잠재고객을 만들고, 이벤트 수나 조건, 행동 순서를 활용하여 잠재고객 이벤트 트리거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ㅁ
처음에은 누구나 낯설 수 있겠지만 이렇게 전반적으로 기능들을 다뤄봄으로써 분석의 개념을 이해함과 동시에 이후 어떤 것들을 좀 더 깊게 파볼 것인지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에 그런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법이나, 애널리틱스 아카데미, 구글 애널리틱스 인증 시험이 있다.
분석이라 함은 툴을 다루는 것 외에도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분석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가 지원하는 기능들을 설명하고 활용하는 방법들로 이런 부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우는 부분이 있지만, 아무래도 분석의 본질을 다루기 보다는, 분석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어 아쉬운 부분도 있다. (툴에 대한 책이니 잘못된 것은 아니다.)
분석을 접해보지 않았거나 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지원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용어도 낯설 수 밖에 없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단순히 기능을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게 왜 필요한 기능이고 용어가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런 관점에서 저자의 분석 인사이트와 지식을 간접적으로 배워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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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라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담당자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인력난으로 혹은 본인이 담당한 마케팅 프로모션이나 기획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갑작스럽게 접해야 할 때가 있다. 사실 구글애널리틱스가 워낙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기도 해서 처음 쓰는 사용자도 이것저것 만지다 보면 금새 익숙해질 수 있겠지만,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건 언제나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꼭 해당 업무를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이지 않더라도, 기획자나 마케터라면 '분석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구나'라는 걸 배우는 것도 좋다.
앞에서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야기했었는데, 사실 처음에 뭔가를 분석하려고 하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고, 어떻게 정리해서 봐야하는지 정하는 것조차 난해할 때가 있다. 그런 관점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의 잘 만들어진 기능과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의 설명은 분석의 시작을 보다 원활하고 자신감있게 만들어주리라 믿는다. 일단 뭐라도 하나씩 해봐야 아이디어가 생기고 배울 의자가 생기는 걸 테니 말이다.
코로나 사회에서 오프라인 활동보다 온라인 활동 비중이 높은 상태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데이터 분석이라고 하면 R이나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나온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에 대해 쉽고 따라 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해 알려줍니다.
과연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무엇일까요? 구글 애널리틱스(GA)는 구글에서는 제공하는 무료 웹분석 툴인데요. 구글의 고유한 통계 및 머신러닝 기술로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문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즉 행동 데이터는 어떤 사용자가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방문했는지, 웹사이트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흔적을 분석한 데이터를 뜻합니다.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분석 도구의 활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실습 사이트와 앱 별도 제공함으로써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직 홈페이지가 없고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도 어려움 없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총 4단계의 Step으로 나누어 학습을 도와줍니다. Strp 1에선 구글 애널리틱스의 전반적인 사용 방법과 이벤트 분석 방법을 익힙니다.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을 배움으로써 이벤트를 활용해 사용자의 행동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절차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STEP 2는 기본에 기본을 더한 느낌으로 STEP1에서 배우지 못한 나머지 기본 지식을 완전히 익히고, 스스로 데이터 수집 계획을 세워 탐색 보고서로 데이터를 분석해 보는데요. 또한 페이지 및 화면 보고서, 이벤트 보고서를 제외한 나머지 보고서를 가볍게 살펴보면서 몇 가지 용어를 더 학습합니다. 이벤트 못지않게 중요한 사용자 속성을 살펴보면서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잠재 고객을 만드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STEP 3에서 배울 수 있는데요. 먼저 실제 사용자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한 번 더 이벤트와 잠재 고객을 배웁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학습으로 이전에 배우는 지식을 계속 활용하는 학습법을 통해 정확하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이벤트 수집, 사용자의 거래 분석하는 방법은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벤트를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쿠폰을 전달하는 마케팅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데이터를 어떻게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데요.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를 통해 데이터를 왜 수집하고 분석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TEP 4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앱 분석과 활용을 담당하는 파이어베이스라는 도구로 앱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직접 푸시 메시지 인 앱 메시지를 보냅니다. 실습을 통해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발송된 푸시 메시지를 받아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 데 유용하는데요.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데이터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즉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 익히는 것입니다.
피터의 고객의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구글 애널리스트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공부했는지, 그리고 실제 서비스에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4버전 반영해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스트림 기능을 통해 웹과 앱을 동시에 분석합니다. 휠씬 간결해진 보고서와 새롭게 추가된 분석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사용 가능해진 구글 빅쿼리 분석기능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직접 실습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워보고 싶은 독자분들과 상품을 구매를 더 많이 유도하고 싶은 마케터, 사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와 디자이너, 사용자 지표를 확인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고 싶은 ceo 등 이번 책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구글에서 나온 프로그램들을 요즘은 많이들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예전에는 네이버로 사용을 많이 했어요. 여전히 네이버를 더 많이 쓰지만 인터넷익스플로가 아닌 크롬을 자주 쓰다 보니 여러 구글을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게 되고 또 구글 드라이브나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쓰다 보니 공유 기능 같은 것들이 편해서 더 빈번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보다 구글이란 이름에 더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구글 애널리스틱스 이란 뭘까요? 사실 저도 책을 읽기 전에 구글 애널리스틱스가 뭔지 몰랐어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 분석을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럼 이게 왜 필요할까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가끔 통계에 들어가시나요. 이 통계가 네이버에서 해주는 데이터 분석이지요. 누가? 어떻게 검색해서 찾아오는지?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지? 글을 조회하는 분들은 연령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글이 상위에 랭크되는지 통계를 보고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블로그를 발전시키시려는 분들은 거기에 따라 글을 향방이 갈리기도 하지요. 유튜브나 페이스북도 비슷한 기능을 가진 카테고리가 있어서 데이터 통계를 알려줍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러한 데이터를 목적에 따라 수집해서 분석한 후, 다음에 목전에 맞는 일들을 진행할 수 있께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데 SQL 같은 언어를 사용해야 했는데, 이런 언어들을 몰라고 충분히 잘 쓸 수 있는 게 강점인 것 같아요. 요즘은 빅데이터 빅데이터 하잖아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수집하러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요즘은 전자상거래로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앱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쿠팡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시면 통계 기능을 업체에서 제공하지만 나만의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사용한다면 이런 데이터를 모아서 새로운 판로나 홈페이지, 앱 등의 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책을 더 세심하게 살펴볼게요. 일단 책은 너무 빡빡하게 쓰여 있거나 하여서 진도 나가기 힘들다 하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심플하고 부담 없는 정도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초보라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 전에
읽었던 SQL 책은 잘 몰라서 헤매고 돌고 했는데, 이 책은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문제는 책을 따라 실습할 본인의 웹사이트나 앱이 있느 냐는 것인 데, 이것도 실습 홈페이지를 제공해 주시네요. 전자상거래 실습 홈페이지와 세부 기능 실습 홈페이지가 있어요. 아쉽다면 제 웹이나 앱이 있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하다 보면 저도 홈페이지 하나 만들고 싶었어요. 참 책을 읽다 보니 점점 더 알고 싶은 영역이 커지네요. 아들내미가 요즘 뭐하나 만들어보고 있다니 그거 완성되면 이책 열공시켜서,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주변 지인 중에 있으면 실습 삼아 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저자는 세심한 부분들까기 잘 알려주는 데요.예를 들면 용어들이 저는 생소한게 왕왕있네요. '획득보고서'? 이건 뭐지? 획득보고서는 사용자의 어디서 접속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찾아서 들어왔는 지를 알려주는 거라는 데 , 아마도 영어를 한글화하다보니 의미전달이 미흡한 부분들 인것인지 ? 제가 마케팅요어를 잘 몰라서 그런지 ? 아마도 둘다겠지요. 하지만 책을 몇줄만 읽어내려가도 바로 알수 있어요. 용어들이 낯설어서 조금 익숙해질때가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캠페인같은 경우 광고의 이름 혹은 획득을 위한 여러가지 행동들의 이름을 의미한다는 데, 전 좀 어려운 느낌이었어요.그런데 바로 옆에 예를 보면 '여름반짝세일 ' 기획으로 구글광고로 획득한 새사용자의 수, 페이스북광고로 획득한 새사용자 수라고 알려주는데, 아마도 기획이벤트를 함으로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현황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각 캠페인으로 인한 각각의 다른 유입경로를 만든 여러마케팅을 캠페인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용어가 생소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내용만 제대로 읽다보면 알수있어요. 만일 제가 이런쪽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요. 구글애널리틱스라는 프로그램의 잠재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굳이 물건을 파는 앱이나 웹이 아니더라도 이런 데이터를 굉장히 중요하고 잘 다룰수록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쉬눈게 제 웹이나 앱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활용 해보고 새로운 마케팅전략이나 캠페인들을 진행해보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읽으면서 데이터활용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왜 빅테이터 빅데이터 하는 지도 알게 되었네요.
최근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를 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라는 책을 접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었다. 마케터로 진로를 고민해 봤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경우 구글에서 애널리틱스 아카데미를 통해 무료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지만, 애널리틱스 공인 전문가 자격(IQ) 취득에 집중되어 있어 실무에 활용을 하거나 내용을 바로 활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 있어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다.
이 책만의 특이한 점이라면 표지에서 강조하고 있는 실습 사이트와 앱 별도 제공인데, 데이터를 다루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특성상 직접 데이터를 다루어야 하는데 아무리 내용이 잘 기술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IT 활용성의 경우 실습을 하면서 직접 따라 하고 익히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런 부분은 중요한대 이 책은 기본적인 이론 부분도 체계적이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그 이론들을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의 목차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크게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파고들기',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로 앱 분석하기'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큰 항목에 따른 커리큘럼을 따라 이론적인 부분부터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목차가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는 이들은 처음부터 단계별로 접근을 하면 쉽게 이론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어느 정도 활용을 해보았더니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 이들은 목차를 보고 필요한 내용들을 따로 분류를 해두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은 구성으로 되어있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인 책의 구성과 흐름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실습-활용 순으로 되어있는데, IT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챕터별로 이론적인 설명을 풀어서 기술하고 있는데, 조금은 편한 구어체로 기술하고 있는 만큼 어렵지 않고 편하게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대부분의 이론서, 활용서의 경우 조금은 딱딱하게 기술되어 있어 내용들에 대한 설명들이 아쉽게 느껴졌는데 이 책의 경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책을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쓰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중간중간 코딩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데, 코딩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더라도 이해할 수 있게 이론 설명이 되어 있어서 IT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고 있었다. 다만 코드에 대한 부분에 대해 동작 원리에 대해서는 쉽게 기술하고 있지만, 이후에 변형을 해서 활용하기에는 단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코딩이 아닌 만큼 약간의 검색을 통해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고 구글 애널리틱스의 특성상 직접 코딩을 하지는 않아 따로 코딩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IT 전공자라면 긴 설명 보다 코드 형태로 기술하는 것이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를 고려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구글애널리틱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GCP 프로덕트 대부분이 매우 빈번하게 UI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어차피 자꾸 바뀌는데, GA4 를 배우는 것, 심지어 책을 쓰는 것 자체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답니다.
이 책이 만약 "1번 이렇게 하세요, 2번 이렇게 하세요" 이런 식으로 쓰였다면,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편하지만 UI가 바뀌는 순간 바로 써먹지 못하게 되었을텐데요. 이 책은 단순히 '기능의 나열'이 아니라, 필수 기본부터 심화까지 카테고리를 나누고, "무엇을 하는 데에 필요한 기능"이고 그것이 "왜 유용한지"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GA4를 이미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분석가임에도, 잘 모르는 부분만 읽으려고 했다가 오히려 처음부터 쭉 훑어내려갔답니다.
개발자가 현업에서 데이터로 일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
저는 저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것을 보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한편으로 책의 신뢰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데이터분석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 할 일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저자의 지향점이 곳곳에 녹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여러분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 지은이의 말 중
어떻게 하면 실제 업무에 가장 가까운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한다. - 저자 소개 중
진짜 실무에서 필요한 팁
구글 애널리틱스는 분석가 뿐 아니라 PM이나 마케터가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도와주는데요. 데이터분석가 입장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에도 많은 리소스를 들입니다. 데이터 수집에서 구글 애널리틱스가 꽤 유용하기도 하고요.
이때 생각보다 조심해야 할 점들이 많은데요. 가령 "사용자 정의 이벤트를 500개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이나, "설정이 바뀌어도 이전 데이터에 소급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설계' 단계부터 이러한 주의점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업에서 수집 단계는 거의 필수로 프론트 개발자와 협업하는데요. 저자가 프론트 개발자로 일하며 구글 애널리틱스를 익힌 만큼 이러한 주의점을 짚어주는 한편, 여러 가지 팁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작업을 해봤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실무에서 해보고 쓰셨구나' 느끼는 한편으로, 당장 하고 있는 일에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데이터분석에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가 녹여진!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아래와 같이 데이터분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강조하는 메세지가 간간히 녹여져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를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와 데이터를 비교하여 데이터에 숨겨져 있는 어떠한 의미 혹은 어떠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보고서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이런 것도 할 수 있습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쓸 것인가"로 맺는 것이죠. 꽤 초반부터 나오고 있어서 처음에 저는 데이터분석가가 쓴 책인줄 알았답니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이번 3월달은 책을 충분히 읽은 후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편도선이 부어 올랐고 열도 심하게 난 데다 기침, 가래가 나왔고, 막판에 코로나19가 확진되면서 정상적인 서평 진행을 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인터넷 등록 시점도 지연되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시점에 등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필자가 서평이 아닌 “구매가이드” 라고 한 부분에서 읽을 수 있듯이 책을 읽는 둥 마는 둥 하여 겨우 3월 안에 등록하게 되었다.
책을 읽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시기인 봄철이다. 그런데 올 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오미크론 변이로 수십만의 확진자가 생겼고 게다가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환자도 많다. 필자도 편도선이 아파서 고생하다가 결국 코로나 19 확진으로 이어지면서 자가격리 상태에 놓여 있다. 그만큼 건강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근 도서 서평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 중 데이터 분석, 그리고 빅 데이터라는 단어가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 작업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해졌다고 한다. R데이터분석이니 엑셀이니 등 말이다.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 설명한 책은 많지만 구체적인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설명한 책들은 드물었다.
필자가 감기(편도선염)를 10일 정도 심하게 앓아서 자세히 읽어볼 시간은 부족했으나 구글 애널리틱스 4는 IT산업 종사자들 뿐 아니라 필자처럼 마케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는 직종에 있는 분들도 직접 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 그 것을 설명해 주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며,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확인하고, 활용하는 즉,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란 책은 실습 웹/앱을 직접 따라 하며 익힐 수 있도록 데모용 쇼핑몰 예제 사이트와 앱, 그리고 데이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언제인지, 특정 행동을 수행한 사용자는 누구인지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으며, 사이트의 어느 부분을 클릭하고, 무엇을 입력할지 각 예제 화면을 보며 따라하기만 해도 구글 애널리틱스로 일할 수 있다.
마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 4는 현업 IT 관리자들은 물론이고 마케팅을 조금이라도 아는, 혹은 알아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익혀야 하는 소프트웨어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 책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필자가 감기만 아니었더라면 좀 더 심도있게 읽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다.
작년에 진행하지 못하고 올해에는 반드시 해야할 창업을위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거창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틈나는 시간에 조금씩 진행하고있다가 실직을 하거나 부업이 본업보다 더 낫다고 판단할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많이 사람들이 여러분야에서 하는 것 같다. 우선 1인 창업이기에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고 혼자서 다해야 비용을아낄 수 있다. 네이버를 비롯해 유투브 등에는 나처럼 홀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육영상및 도움주는 강좌들이 많이 있어서 요즘 짬나는 시간마다 열공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마케팅, 데이터마케팅 분야에 있어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요즘엔 온라인광고비 집행 및 그것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 내에서도 전통적인 마케팅보다는외부 데이터마케팅 업체나 내부 직원들의 채용에서도 웹분석, 댓글분석,웹페이지 체류시간, 실제로 주문과 연결되는 퍼센트,ROAS, ROI 몇 백퍼센트 이런게 상당히 중요하게 보여진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은 벌써구세대가 되어버린 나에게는 무언가 프로그래밍 및 코딩의 영역인 것 같고 때로는 해커들이 쓰는 기술이 있어야 쇼핑몰을 운영할 때 고객정보를 알 수있을 것 같은데 참 어려운 부분이다. 이럴 때 회사 마케팅부서 동료로부터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구글 공식 사이트에 있는 애널리틱스 자격증 코스를 들었는데, 그런데 무슨말인지모르겠고 스킵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다 들어도 잘 모르는게 투성이였다. 그리고 UA에서 8년만에 GA4로변화한다는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직 사업에 대한 오픈을 하지 않은 나로써는 새로운 체계에 대응 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필요했다. 그래서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라는 책이 가장 많이 보는 것 같고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보게 되었다.
책표지는 상당히IT전문서적처럼 보여서 과연 내가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잘 습득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책은 처음부터 아예 구글 애널리틱스를 전혀 모르는 초심자가 다가갈 수 있도록 입문을 위한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STEP 1부터 STEP4에이르가까지 차근 차근 계단을 오르듯이 포기하지 않고 단계별로 잘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을 해주었다. 대부분의 IT서적이 그러듯이 처음에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고 바로 개념을 훅하고 뛰어넘어서 이과생만이 알 수 있는 어려운영역으로 점프하는 뒷통수 맞는 경험을 좀 했었는데 이 책은 여러 그림과 예를 통하여 그림과 도표만 잘 봐도 이해가 잘 되고 용어가 뭔지 설명이좀 되는 것 같았다.
실제로 옆 부서인 온라인마케팅 부서의 현업 전문가들에게이책을 소개해봤는데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이 잘 나왔다고 했다. 그러나입문서만이 가지는 맹점인 현업과 동떨어지는 기본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외부 업체들이 보고서를 발행했을 때와 동일한 결과치, 화면, 도표를 제공함으로 더욱 더 실무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지식들을배우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한부분 더 칭찬하고 싶은 것은 저자의 설명이짧고 매우 간결하다는 것이다. 다른 서적과 달리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추가부연설명, 실무에 필요없는 내용으로 페이지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말들만 하고 도표, 그림, 결과치로 이해하게 하는 방식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결국이책은 입문서이자 기본서 이상의 역할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여러 테크닉과 기법들을배우려면 더 정보를 찾고 전문화된 서적도 읽어야 하지만, 마케터 혹은 개인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책상에 한권쯤 놓고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을 통해서 웹마케팅, 창업에 대해 더 이해와 시야가 넓어질 수 있었다.
이번에 구글 애널리틱스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사용중인 블로그도 구글 애널리틱스가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최초에 적용할 때에만 블로그들 찾아본 후에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정보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본적은 없었다.
우선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로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많은 정보들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었다.
위 데이터는 현재 내 블로그에 대한 애널리틱스 화면에 나오는 데이터이다.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게되었다.
책에서는 애널리틱스의 각각의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각각의 모든 기능들을 스텝바이 스텝으로 설명을 해준다.
각 스텝에서는 무엇을 클릭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화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화면에 대한 캡쳐 화면들도 많기 때문에 화면을 보지 않아도 이해할수 있다. 물론 직접 따라 해보는게 가장 좋긴 하다.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한 후에는 실습도 추가적으로 진행을 하면서 실제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 데이터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해 볼수 있다. 참고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해놓은 블로그나 사이트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책 초반에 실습을 위한 사이트를 주기 때문에 책에 나온 실습들은 전부 해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각각의 보고서에 대한 설명이었다. 우리가 보고서를 만들어서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보고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고서를 통해서 무엇을 예측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많아도 활용할 수 없으면 가치가 없어진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해서 활용하고 있는 분들은 한번쯤 1독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많은 정보를 알수 있을것이다.
블로그, 쇼핑몰, 홍보사이트 등등 모든 웹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거꾸로 물어봐야 할 정도로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가 아닐까. 마케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실제로 고객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된다.
근데... 애널리틱스 4? 언제?? 책을 손에 쥐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애널리틱스에 접속했다. 4가 나왔구나. 나는 얼마나 오랜 기간 분석을 게을리한 것인가.
나도 방문자를 끌어오고 싶다
개인 블로그부터 상업용 사이트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내가 발신하는 서비스에 접근하는가이다. 이런 경우 해답은 십중팔구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게 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에 이런 방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을 것 같다. 문제는 아주 훌륭한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라는 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면 하나에서 두 개 정도는 검색 상위에 올라오는 포스팅이 있기 마련인데 딱 거기까지다. 그 이상의 발전은 거의 없다. 자, 그럼 방문자를 늘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포스팅의 질이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유입률이 가장 높은 내용을 가지치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게 또 어렵다. 이런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방문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 툴이고 애널리틱스는 가장 훌륭한 툴이라 여겨진다.
해답은 구글 애널리틱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애널리틱스의 입문, 초보부터 실제로 업무에 사용 중인 경우에도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 북이라 할 수 있다. 책 전체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이라면 용어에 대한 설명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본 목적인 접속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정의와 분석과정, 분석방법도 설명해주며 보고서를 정리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사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학습 범위의 주요 키워드는 이해가 빠르고 집중하기에 좋다
책은 상당히 자세하며 친절하게 되어 있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각 단계마다 화면의 캡처 정보가 있기 때문에 실수가 적고 이해가 빠르게 된다. 애널리틱스 3 때와 많은 것이 바뀌었다. 3의 기능도 다 모르고 있었는데 4까지 나왔다니.. 실습 가이드를 위한 책으로 샘플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이라서 따라 하기가 쉬운 것이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되었고 개인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웹/앱 서비스를 진행 중인 곳까지 모두가 사용 가능한 친절한 학습서가 무척 반갑다.
가끔씩 등장하는 노트에는 중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으니 허투로 보지 말아야 겠다
후기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상당히 잘 짜인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은 책을 직접 손에 쥐고 읽어 봐야 알 수 있기에 감흥이 덜할 수 있겠는데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과정을 따라 하면서 차근차근 읽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따라 하기 방식의 책인 경우 집필 당시의 환경에 따라 제대로 동작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테스트를 위해 개별적으로 사이트를 준비해야 하는 등 사전에 필요한 지식들이 필요한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런 문제도 해결되어 있어 책을 접하는 입장에서 좋았다.
사용하기 시작한 지는 한참인 애널리틱스. 어느새 버전이 4라니. 방문자에 대한 정보에 심취해서 한참 들여다보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들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금 새로 원진 정보를 접하면서 설정을 따라 해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애널리틱스 4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로 가득한 책으로 색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했다.
구글애널틱스는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에 일어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도구로만 알고 있었다.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유용한 도구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책을 보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것 같다. 책은 작은 토픽단위을 실습하는 형태로 주로 진행되지만, 이론의 배경지식이나 키워드 중심의 해설도 포함되어 있다. 실전태그가 붙은 경우 실제사례와 유사한 주제로 실습을 하고 필수태그가 붙은 경우는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 책의 내용도 보기좋게 잘 설명되어 있어 학습을 하는데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실습의 경우 STEP별로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고, 설명은 어렵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의 내용을 자세하게 학습하거나 실습해보지는 않았지만, 구글애널리틱스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만약 운영중인 사이트가 있다면 제공되는 실습을 직접 해보지 않더라도 필요한 주제를 찾아서 유사한 형태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읽고 나서 구글애널리틱스를 직접적으로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을 파악하는데 유용했던 것 같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아마도 쉽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내가 분석하려고 하는 데이터가 있을때 참조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하면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한 데이터수집 및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효율적으로 배우기 위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Google Analytics4 에 대해 초심자도 아주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Google Analytics 의 기능을 책에서 소개하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니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Google Analytics 의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웹 페이지에 몇가지 태그만으로 제공하는 Google Analytics 의 다양한 분석기능에도 놀라웠지만 웹페이지를 직접 개발하지 않더라도, Google Analytics 설정부터 기능까지 온전히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책 내용이, 근래 본 책 중에 가장 편하게 분석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 편하고 손쉽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실제 웹사이트에 맞춤 이벤트로 등록하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과 방법도 안내되고 있어 재미있게 책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장점
Google Analytics 기능을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습환경이 제공되는데, 잘만들어 놓은 실습환경이라 매우 편하고 재밌고 손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4 는 웹과 앱을 동시에 분석이 가능하고 간결한 보고서와 분석기능 그리고 무료로 사용가능해진 구글 빅쿼리 분석등이 장점이다.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확인하고, ‘데이터로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최적화되어 있.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는 실습 웹/앱을 직접 따라 하며 익힐 수 있도록 데모용 쇼핑몰 예제 사이트와 앱, 그리고 데이터를 함께 제공된다. 이 데이터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언제인지, 특정 행동을 수행한 사용자는 누구인지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다. 따라하기만 해도 직관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나는 구글 에드센스로 Tistory 블로그로 분석하고 있었는데, 실습을 따라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어떤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행사 페이지를 사용자에게 가능한 한 많이 보여줘야 한다면 어느 요일에 행사 페이지를 공개해야 할까요?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59쪽
저자는 책의 내용을 진행하면서 위와 같은 질문을 독자에게 끊임없이 던집니다. 이러한 질문은 단순히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 아닙니다. 위의 질문 내용처럼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단순히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으로 끝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업무 프로세스는 실전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연습하지 않으면 숙달되기 어렵습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하고, 그것을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과정을 연습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저자의 질문입니다. 저자가 구체적으로 던지는 질문을 바탕으로 독자는 스스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책 속의 지식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것이죠. 동시에 이런 질문을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자신의 실무에도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많은 업무나 문제 상황들은 대개 적절한 질문만 던져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기획자든 개발자든 마케터든 디자이너든 본질은 문제 해결일테니까요. 저자가 독자에게 적절하게 던지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실무에서 데이터로 소통하는 과정을 물 흐르듯이 익혀 갑니다. 이 과정 가운데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는 의미를 발견하고, 통찰하여 우리가 제공하는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우리의 비즈니즈를 성장시키지만,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우리의 비즈니스와 삶을 고양시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관련 책을 하나 소개드립니다. 전통의 IT 책 명가 한빛미디어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서가 발간되었습니다.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입니다.
한빛미디어는 제가 그래픽을 공부할 때나 강의를 진행할 때 교재로 사용해온 좋은 책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입니다. 컴퓨터 출판업계가 어려운 시절에도 꿋꿋이 좋은 책들을 내주어서 고마운 회사이기도 하지요.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위한 새로운 입문서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우기 위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자 안내서를 정독하던가 시중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사용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로 애널리틱스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독학으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좋은 입문서를 제대로 읽어보고 따라해보는 것이 개념을 정립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첫번째 단계로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제대로 입문한 다음부터는 실사용을 통해 사용자 가이드와 강의 등을 참고해가면서 응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죠. 그러니 좋은 입문서를 활용한 시작이 정말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카테고리 부터 초보 사용자가 알아야할 필수 요소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실습 사이트와 앱, 데이터를 별도로 제공하므로 실습을 해보는 데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피터의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의 내용은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크게 나누어 시작하기, 따라해보기, 활용하기, 분석하기 4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공부를 위한 정보도 충실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2년 넘게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다보니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한번 이용해 본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에 지속적으로 온라인 구매를 하는 자발적 구매자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온라이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이 확대되고, 온라인에 상점을 차려서 판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러다 보니 많은 온라인 상점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구매자의 동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온라인이다보니 구매자의 성향 파악이 쉽지 않다.
그러나 구글 애너리틱스4라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내 쇼핑몰 방문자 현황이라던지 구매자들이 언제 어떤 물건들이 많이 사는지, 그리고 쇼핑몰에 머무르는 시간과 장바구니에 어떤 물건이 담겨 있는지 등등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고서 형태로 확인 가능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처럼 구글 애너리틱스를 활용하면, 따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없지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툴과 그리고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책을 보고서 한다면 똑똑하게 분석된 데이터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온라인 상점 매출이 쑥쑥 늘어 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