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덮으면서
-52페이지보면서~ “부정적인 지시보다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결과를 끌어낸다~” ==>> 맞다, 긍정적인 내용으로의 이야기, 질문 등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런 방향이어야한다. 꼭 챗GPT 만의 문제는 아니리라~ ㅎㅎ 삶의 모든 과정속에서도 이런 마음자세로 질문하고 또 디벨롭해야한다. 그래야 모두에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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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페이지보면서~ “명확한 해석은 보고서의 설득력을 높이고 그래프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 보고서만의 문제는 아닐듯하다. 대화하면서 계속 곁가지 이야기만하고 중심도없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이야기만 하는 상대를 만나면 참 힘들다. 1분이면 될 말을 돌아돌아 10분간 이야기하는 그런~ 방송 패널로 나온 사람들이 그럴때도 참 듣기 힘들어진다. 사람보다 빠른 리딩, 이해력으로 앞부분에 요약까지 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챗GPT를 사용해야하는 필요성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책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듯~ 한정된 시간속에서 다양한 것들을 더 많이 접하려면~ 불가피하게 필요한 능력 아닌 능력이 이 챗GPT 의 능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든다. 명확하게 정리해주는..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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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페이지보면서~ “보고서는 상사, 팀원 혹은 다른 부서와 같이 읽는 사람에 따라 그 작성 방식이 달라져야한다. 특히 직급에 따라 보고서에서 강조해야 할 내용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 ==>>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듣는 사람들의 계층, 나이 등 어떤 포지셔닝에 대해서의 ‘변환’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기획한 것이 아닐까 싶다. 듣는 사람 맞춤형으로의 변환~ 그게 핵심일 것이다. 그런 변화가 제때 바로바로 이루어지지않거나, 변환할 때 그 핵심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다. 제대로 준비한 전략,기획이 아닐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그런 준비로는 하물며 챗GPT도 만족시키지 못하거나 필터된 대답,결과물도 만족스럽지는 못할수있음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사람이 먼저다~ / 생각이 먼저다 싶다~ (사람도 더 노력해야한다~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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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102페이지를 보고 있다. 이메일 10배 빠르게 쓰기...에 대한 부분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200페이지 되는 책을 다 읽고 그 느낌을 스스로 적는것과` 혹은 회사의 보고서를 100페이지 다 읽어보는 서머리와, 챗GPT에게 서머리를 요청하는 것과의 차이? 그 목적 왜 챗GPT에게 일을 의뢰하고 시간을 1/10로 줄여야하는지에 대한~ 왜 그렇게 해야하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것일까~ 워라벨을 위해서? 아니면 1/10로 줄어든 일을 10개 만들어 100을 만들기 위해서? 10배 더 잘 하려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챗GPT를 써서 얻어내려고 노력하는 저자가 일러주는 이 스킬들의 그 목적에 대해서 좀더 고민을 해야하는 순간이다. 지금은 그냥 더 많은 ‘카드’,‘알트’ 중의 한가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다 못보는 것에 대한 서머리 의뢰가 과연 얼마나 나에게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의 의문이 문득 떠올라서 남겨본다. 그 대답을 올바르게 잘 찾아서 정리해나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118페이지보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좋은 재료를 넣어야 좋은 대답이 나오듯~ 그리고 어떻게 유도할지에 대한 ‘기획’의 ‘플랜’의 부분이 좀더 중요한것이리라. 챗GPT 내부에 쌓인 무수한 양질의 데이터 중에서 생각중에서 어떤 것을 조합해서 끌어낼 수 있는가는 온전히 사용자에게 달려있는듯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 그게 모든 것을 달라지게할 수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든다.
~190페이지보고 있다. 사용자의 수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은 비단 챗GPT만의 문제는 아닌거같다. 그러나 더더욱 이책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제대로된 혹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내용의 결과치를 얻기 위해서 질문, 자료 등을 넣어야하는 사용자의 수준이 많이 숙련되고 다각도로 고려되어야함을 알게해주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정은 힘들수있으나, 그렇게 루틴되고 패턴을 만들어 두면 그 이후에는 쉬운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수고를 할만하다고나할까~ ‘매크로’처럼~ 사람의 생각, 기획, 다양한 고려 등이 빛을 발해야하는 것이고 그걸 챗GPT가 제대로 구현해주는 것이 아닐까. 결국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느끼게된다. 더더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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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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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결국 사람. 사람의 생각, 사람의 기획이 스스로를 더 든든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참 유용한 도구인거같다. 챗GPT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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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새로운 문명 그리고 개발에 대한 사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