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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혼자 공부하는 C 언어

1:1 과외하듯 배우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서현우
  • 출간 : 2019-06-10
  • 페이지 : 664 쪽
  • ISBN : 9791162241868
  • 물류코드 :10186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33명)
좋아요 : 52

혼자 해도 충분하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C 프로그래밍 자습서

이 책은 독학으로 C 언어를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살펴,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그러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C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계속될 것이다! 


19명의 베타리더 검증으로, ‘함께 만든’ 입문자 맞춤형 도서

19명의 베타리더와 함께 구성하여 입문자에게 맞는 난이도, 분량, 학습 요소 등을 적극 반영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한번 더 풀어 쓰고, 복잡한 설명은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으로 풀어 냈다. ‘혼자 공부해본’ 여러 입문자의 초심과 눈높이가 책 곳곳에 반영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학부 강의를 수강했지만, C 프로그래밍에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전공자
  • 학원이나 과외로 따로 C 언어를 배우기에는 시간과 여건이 부족한 현직 개발자
  • C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이 책의 특징


하나, 탄탄한 학습 설계 : ‘입문자 맞춤형 7단계 구성’을 따라가며 체계적으로 반복 학습한다

이 책은 C 언어의 핵심 내용을 7단계에 걸쳐 반복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되도록 구성했다. 모든 절에서 [핵심 키워드]와 [시작하기 전에]를 통해 각 절의 주제에 대한 대표 개념을 워밍업한 후, 본격적인 C 언어 핵심 이론과 실습을 거쳐 마무리에서는 [핵심 포인트]와 [확인 문제]로 한번에 복습한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믿고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프로그래밍 공부가 난생 처음인 C 언어 입문자도 무리 없이 책을 끝까지 마칠 수 있다!

 

둘, 핵심 문법은 ‘눈코딩’으로 가볍게 익히고, 실전 감각은 161개 직접 해보는 ‘손코딩’으로 제대로 익힌다

핵심 문법과 이론적 설명은 두 눈과 머리로 술술 읽으며 넘어가고, C 언어 코딩의 실전 감각은 직접 해보며 익히도록 161개의 엄선된 실습 예제를 담았다. 반복 학습과 연습이 가장 필수적인 입문자도, 실전형 코드로 연습하면서 책에 담긴 코드를 ‘나의 코드’로 만들 수 있다. 4장부터는 도전 실전 예제로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작성할 수 있어 ‘혼자서 직접’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도전 실전 예제는 카페에서 답을 제공한다.

 

셋, ‘혼공’의 힘을 실어줄 동영상 강의, 학습 사이트 지원

http://hongong.hanbit.co.kr

책으로만 학습하기엔 여전히 어려운 입문자를 위해 저자 직강 동영상도 지원한다. 또 학습을 하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학습 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가 질문 하나하나 직접 답변을 달아주고 있으며, C 언어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도 공유한다. 게다가 혼자 공부하는 그 길에 함께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혼공 학습단을 운영하여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독자가 완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넷,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볼 수 있는 혼공 필수 [용어 노트] 제공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과 용어만 따로 정리한 [용어 노트]를 제공한다.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낯선 용어 때문이라는 것을 베타 리더를 통해 확인했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 것이므로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언제든 부담 없이 펼쳐보자. 제시된 용어 외에도 새로운 용어를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용어 노트를 완성해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다섯, 애프터 서비스 레벨업 스킬 

입문서에서 다루기엔 독자들에게 난해한 내용이지만, 개발자로 성장할 때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을 레벨업 스킬로 책에 명시해두고 카페에서 출간 후 저자가 직접 강의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20년간 저자가 강의했던 알고리즘이나 C++ 등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입문자에서 신입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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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 저자

서현우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17년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교수, 전공/비전공자, 직장인 등 다양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C 언어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호주에서 시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네트워크 서버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비디오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C 언어를 강의하며 다져진 내공을 바탕으로 단순히 정해진 프로그래밍 방식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을 집필과 영상 제작의 모토로 삼고 있다.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2005), 『이것이 C 언어다』(2014)를 집필했다.

Chapter 01 프로그램 만들기

01-1 프로그램과 C 언 어

01-2 컴파일과 컴파일러 사용법

 

Chapter 02  상수와 데이터 출력

02-1 C 프로그램의 구조와 데이터 출력 방법

02-2 상수와 데이터 표현 방법

 

Chapter 03  변수와 데이터 입력

03-1 변수

03-2 데이터 입력

 

Chapter 04 연산자

04-1 산술 연산자, 관계 연산자, 논리 연산자

04-2 그외 유용한 연산자

 

Chapter 05 선택문(if, switch - case)

05-1 if문

05-2 if문 활용과 switch - case문

 

Chapter 06 반복문

06-1 while문, for문, do - while문

06-2 반복문 활용

 

Chapter 07 함수

07-1 함수의 작성과 사용

07-2 여러 가지 함수 유형

 

Chapter 08 배열

08-1 배열의 선언과 사용

08-2 문자를 저장하는 배열


Chapter 09 포인터

09-1 포인터의 기본 개념

09-2 포인터 완전 정복을 위한 포인터 이해하기

 

Chapter 10 배열과 포인터

10-1 배열과 포인터의 관계

10-2 배열을 처리하는 함수

 

Chapter 11 문자

11-1 아스키 코드 값과 문자 입출력 함수

11-2 버퍼를 사용하는 입력 함수

 

Chapter 12 문자열

12-1 문자열과 포인터

12-2 문자열 연산 함수

 

Chapter 13 변수의 영역과 데이터 공유

13-1 변수 사용 영역

13-2 함수의 데이터 공유 방법


Chapter 14 다차원 배열과 포인터 배열

14-1 다차원 배열

14-2 포인터 배열

 

Chapter 15 응용 포인터

15-1 이중 포인터와 배열 포인터

15-2 함수 포인터와 void 포인터

 

Chapter 16 메모리 동적 할당

16-1 동적 할당함수

16-2 동적 할당 저장 공간의 활용

 

Chapter 17 사용자 정의 자료형

17-1 구조체

17-2 구조체 활용, 공용체 , 열 거 형

 

Chapter 18 파일 입출력

18-1 파일 개방과 입출력

18-2 다양한 파일 입출력 함수

 

Chapter 19 전처리와 분할 컴파일

19-1 전처리 지시자

19-2 분할 컴파일

 

부록

아스키 코드표

선택 정렬 알고리즘

여기서 잠깐 모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원래 처음 개발공부를 시작할 때 배운 언어가 C언어였는데 파이썬, 자바를 배우면서 가물가물해졌다. 그러다가 요즘 방송대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 C언어를 공부하려는데 엄두가 안 나던 중 이 책을 선택했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오는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를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로 접했는데 설명이 굉장히 쉽게 되어 있고 그림으로 설명이 많이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았다. 이 책도 역시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특히 좋았던 것은 사소하게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 해놓았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혼자 문제집을 풀면서 연습문제를 푸는 것은 좋지만 해답이나 풀이에 대해 제공하지 않아서 문제에 맞게 접근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같은 경우는 풀이를 제공하고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 더 좋은 것 같다.

 

혼공 용어 노트
혼공 용어 노트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혼공 용어 노트이다. 매 챕터를 위처럼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들이 있어서 저 노트만 봐도 내용이 정리 잘 되고, 나라면 저 노트를 기본으로 저 노트에 배운 내용을 필기하여 저 노트 한 권만 봐도 책 한 권을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 같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있는데 만약 다른 언어에 대한 기초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앞에서부터 꼼꼼히 보는 것보다 필요한 부분만 빠른 속도로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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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대로 이보다 더 이 책을 잘 표현한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 제목 그대로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 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입문서는 워낙 많기 때문에 어떤 책으로 공부하던지 똑같습니다.

다만 저는 10년 이상 된 프로그래밍 입문서로 공부하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공부하신 분들이 보기에는 책 내용은 완전 똑같을 겁니다.

 

입문서라 하면 당연히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의 사람들이 보는 것 입니다.

프로그래밍 책이라면 책에서 제공하는 샘플 코드를 그대로 따라쳤을 때,

책 내용대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책들은 샘플 코드를 그대로 따라쳤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이 안되는 파트가 있습니다.

(보통은 오타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아주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는 external 함수 사용할때 그랬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최신 버전의 IDE인 Visual Studio 2019 를 사용(2019.07.12 기준)

 

간혹 프로그래밍 입문서 신간이 나왔는데,

막상 읽어보니 예전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책이라면 당황스러운 독자가 있습니다.(대표 예가 접니다)

 

옛날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책에서 뭘 설치하라고 했는데 주소를 따라가보면

사이트 오류가 뜨거나 경로가 바뀐 경우도 허다합니다.

책에 나온 스크린샷과 다를 경우 초보자들은 '내가 책의 내용대로 하고 있는지' 혼란을 느낍니다.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은 초보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미리미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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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 FAQ를 중간중간 삽입

책의 제목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듯한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다보면 충분히 궁금했을 법한 질문들을 책 중간중간에 '여기서 잠깐' 코너로 설명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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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C언어 책에는 없는, 어찌보면 몰라도 상관없는 내용까지 친절하게 설명!

이런 것까지 설명해주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short-circuit rule 혹은 short-circuit-evalution 이라고 불리는데,

단순 입문서가 아닌 모든 입문용 참고서를 총 망라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 처음 배울 때는 이런걸 알려주는 책,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같이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위 문제를 내보았더니 다들 몰랐습니다.

어찌보면 처음엔 몰라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정말로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세하게 집필한게 느껴집니다.

 

 

3. 연습문제 정답이 제공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대부분의 책들에서 챕터별로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습문제를 내줍니다.

그러나 항상 불만이였던 점은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 해설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책에서는 서론에 일부러 해답을 적지 않았다, 그래야 초보자들이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게 된다 등등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전 이런건 개소리라고 치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있어보일려고 연습문제를 넣어놓고 지면수 늘려서 책값 더 받기와

해답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본인의 실력을 감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습문제와 해답을 제공했는데 해답이 틀려서 지적받기 무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진입장벽이 높은게 프로그래밍 분야인데,

초보자들이 본인이 공부하고 생각하게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때문인지 책 서론에 '처음 공부하거아 한 번쯤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독자'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의도는 알겠지만 아쉬운 프로젝트 템플릿 만들기(경고처리 무시하기)

 

책의 앞부분에서 이렇게 설명을 해놓습니다.

'책의 코드는 다른 컴파일러에서도 동작하도록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여 작성하였기에

비주얼 스튜디오가 엄격한 검사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템플릿을 만들고~~'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오류(error)와 경고(warning)가 나오는데,

경고는 무시해도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경고 일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겠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 방법에서 실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경고를 오류로 처리하여 경고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농담으로 경고 하나당 3대씩 맞는다고 할 정도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유명 프로그래머 김포프님의 블로그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gamedevforever.com/137)

 ​

 

종합해보자면 책 제목을 정말 충실하게 지킨 입문서 입니다.

글자 그대로 '혼자 공부하는 C언어'.

학원이나 과외 등 다른 사람에게 배우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걸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대학교 1학년이후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C언어 처음 열어봤다.
시간이지나 하나도 기억이 안나니까 입문자나 다름이없는건가ㅋ

입문자기  보기에 딱 좋을 만큼 난이도가 쉽게 나온 것 같다.

 

독학을 하더라도 궁금하거나 의문이 들만한 내용과 팁들을
중간중간 7단계길잡이로 좋은 길잡이역할을 해주고있고,
무료동영상강의와 좋은컨텐츠등을 담고있어서
입문자에게 좋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챕터는 19챕터로 깊이는 아니지만 기본이 되는것들을 집고 넘어가거 구성되어있다.
 
핵심포인트를 짚어주고 넘어갈수있게 되어있다
문제를 풀어 내가 이해하고 있는지도 확인할수있다.

끝으로 입문자들에게 확실히 쉽게 C언어를 접할수 있는 책으로 추천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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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c언어라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처음 코딩을 접하는 사람에게 너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책 중간중간 그림으로 코드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준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도록 해서 시험기간이나 복습용으로 좋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책에 나와있는 예제가 기초과정이라 C언어를 처음 배우거나 비전공자분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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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책의 장점을 최대로 살린책!

혼자서 공부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혼공씨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있고

단계별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한권 보는 것도 금방일것 같다.

 공부 길잡이도 있고, 세세한 도움말까지 있어서

막힘 없이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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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C언어 (혼공C) C언어 프로그래밍 관련 책이다. 개인적으로 입문서는 원서를 추천하며, 원서가 읽기 힘든 사람에겐 다른 책을 추천을 해줬다. 워낙 인기가 있으니 해당 책의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딱 잘라 말하면 그에 준하는 읽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다. 쉽게 읽으면서 C언어를 공부하며 가장 힘들어하는 핵심적인 포인터 부분을 책의 반이상에 넣어 독자가 포인터에 겁을 먹지 않도록 해주고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이책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C언어를 초장기에 배웠을 당시 대학 시험에서 그렇고 손으로 코딩하여 문제를 푸는 점이 나에게 가장 좋았던 공부법이라 생각한다. 나는 C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무조건 손으로 직접 써보라고 할정도로 이책은 가장 처음부터 "직접 해보는 손코딩" 항목이 따로 있어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책들은 결과값을 따로 빼놓아서 소스코드를 보며 왔다갔다 하며 결과값을 확인해야 하지만 이책은 바로 그 코드에 결과값을 넣어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이 정말 사소한 부분을 독자가 어떤 부분에서 필요하고 불편한지를 잘 아는것 같아서 읽기 굉장히 편했다. C언어중 가장 핵심적이며 설명하기 어려운 포인터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 C언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꼭 책을 추천을 해줘도 혼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C언어를 독학으로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서 얻은 C언어 책을 보면서, 혼자서 비쥬얼 스튜디오를 다운받고, 책에 나와있는 예제들을 하나하나 직접 컴퓨터에 두드려보며 공부를 했었다. 그러나 예제를 직접 컴퓨터에 두드리고 예제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읽었음에도 기초적인 걸 넘어서면 곧잘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때문에 연습문제로 나와있던 것을 전혀 해결할 수가 없었다. 결국 나는 C언어 공부를 포기하게 됐고, 그렇게 몇년이 흘렀다. 우연히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공부하는 C언어'라는 책의 리뷰어를 뽑는다는 것을 보게 됐다. 처음에는 그때와 똑같이 끝나버릴까 걱정되어 신청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리뷰어로 신청을 하게 됐고, 책을 받아 리뷰 작성에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내가 이제껏 봐왔던 C언어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설명이 상당히 친절한 책이다. 아마 다른 C언어 책을 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된 사람이라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것이다. 대개의 C언어 책은 #include <stdio.h>와 같은 것들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자세하지 않다. 또는 설명이 있다해도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예제 코드를 입력하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복붙하듯이 입력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코드에 들어가는 내용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마치 옆에 선생님이 붙어서 내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다. 이런 장점 덕에 나는 그동안 내가 C언어를 공부했던 부분 중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간 것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두번째 장점은 각 챕터의 요점 정리이다. 내가 과거에 봤었던 다른 C언어 책의 경우, 본문의 설명이 끝나면 바로 연습문제에 돌입을 하는 식이었다. 문제는 그 많은 설명을 읽었음에도 내용 이해가 잘 되지 않은 채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었고, 때문에 원하는 답이 나오게 코드를 입력했다 하더라도 계속 앞에 있는 내용을 다시 보고 입력하고를 반복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연습문제를 풀 때는 풀더라도 자기가 본문에서 배웠던 내용의 요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 이처럼 정리를 해준다. 그래서 자기가 배웠던 내용을 상기함과 동시에 연습문제를 풀 때도, 적어도 자기가 배운 것을 완전히 잊은 채 풀지 않을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 장점은 '혼공 용어노트'에 있다. 만약 이 책의 독자가 컴퓨터공학도와 같은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되면 프로그래밍에서 쓰이는 용어 등이 많이 낯설다. 때문에 본문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지만, 대개의 프로그래밍 서적이 그렇듯 이 책 또한 두껍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져서 본책만 갖고는 언제 어디서든 공부하기에는 적절치가 않다. 이 책은 그 점을 잘 알고 있었는지, 책의 맨 뒤에 '혼공 용어노트'란 것을 달아놔서, C언어를 배우는 데에 필요한 용어들을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음과 동시에,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용어를 학습하는 데에 이해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상은 넓고 C언어 교재는 많다. 그러나 당신이 어떠한 이유로든 C언어를 기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마음이 있다면, 나는 이 책을 과감없이 추천하겠다. 정말로 이 책은 '혼자서 공부를 하더라도' C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주 좋은 책이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C언어를 공부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아마도 포인터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포인터가 있기에 메모리 번지에 직접적인 접근을 할 수 있고, 임베디드프로그래밍을 가능케 하므로 포인터자체로는 C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만, 컴퓨터 시스템을 접하지 못해본 초보 입장에서는극복해야 할 ‘커다란 장벽으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필자또한 시스템 친화적인 C언어를 다른 책으로 독학할 당시,  포인터를 공부할 때 메모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인터를접하게 되어 머릿속에 구조가 전혀 그려지지 않는 상태에서 공부를 해야 했었고, 혼자 그렇게 힘겹게 공부를 하다가갑작스레 튀어나온 이중 포인터, 동적 할당 등에 턱 막혀 C언어를 그만두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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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우연히 얻게 된 기회를 통해 이 '혼자 공부하는 C언어'를 읽어볼 수 있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모르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읽는 초보자들이 어려워 할만한 부분을 저자분이 딱 아시는지, 중간중간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도입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정리해보자면,

 

1. c언어 책이지만, 비트, 바이트와 비트 연산 등 컴퓨터 공부에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중간중간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생각하고보면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알지 못한 채 C라는 컴퓨터 언어를 접해 나중에 어려운 부분으로 넘어갔을 때 애를 먹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어려워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컴퓨터에서 쓰이는 비트 연산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외의 내용들도 다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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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부한 페이지의 일부입니다.^^)

 

 

2. 이 책의 가장 강점은 위와 같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하나씩 풀어서 설명하는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어느 책들보다도 돋보였다는 점입니다.

 

-> 시작하기 전에 : 앞에서 배운 내용을 살짝 복습하거나, 왜 우리가 이 단원에서 공부할 것을 배우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 '아, 이 단원에서는 무엇을 공부할 것이구나'라는 것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본론 : 중간중간 나와있는 여러가지 비유도 좋고, 알기 쉽게 그림과 화살표가 많이 나와있어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손 코딩'이라고 나와있는 부분에서 나온 코드는 정말 코드 하나하나씩 주석을 달아 이게 뭐하는 코드인지에 대한 설명을 쫙 해놓아 '과도하게 친절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 마무리 :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핵심 키워드를 뽑아 한줄 씩 요약함으로써 오늘 배운 내용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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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부분은 '혼공 용어노트'라는 곳에 한번에 모아놓아 시간이 날 때마다 바로 요약본을 읽을 수 있게 했더군요. 

덕분에 버스 타고 도서관에 가는 도중에 조금씩 읽어볼 수 있었고, 머릿속에 용어 정리가 제대로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트까지 제작한 배려깊은 책은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 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bb )

 

3. 앞에서 말했듯 필자는 포인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고 그래서 이 책을 받았을 때 포인터 부분부터 공부를 했던 바 있습니다. 다른 책은 포인터 단원이 나올 때 한꺼번에 포인터 내용을 넣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 책은 조금씩, 한단계 한단계... 느리지만 천천히 하나씩 극복해나가자란 느낌이 있어 읽어볼 때 타 책들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포인터를 다시 붙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필자가 책 안의 모~든 내용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다 읽어보게 된다면 이 책을 발판으로 한빛출판사의 다른 책들도 붙잡아 시스템 프로그래밍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저자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거나 처음 접하게 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C 언어 학습에 필요한 기초 및 응용 가능한 내용들은 모두 포함되어져 있어 이 책 한권으로 C를 마스터할 수 있어요.

책에서 읽다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http://hongong.hanbit.co.kr/c언어/ 사이트의 동영상 강좌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머리로도 이해해야 하지만 손으로 익히는 것도 중요한데 이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손코딩 예제를 제공하고,

요약 정리해서 필요하거나 급할 때 볼 수 있도록 키워드로 핵심 포인트를 요약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혼공 시리즈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리뷰 할 책은 바로 한빛미디어의 신간이자 새로운 시리즈인 혼공 시리즈의 C언어 편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시리즈, 줄여서 혼공 시리즈는 이번에 총 세 종류로 출간이 되었는데요.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 자바, C언어 입니다.

 

마치 1대1 과외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우듯, 입문자가 혼자서 자습과 독학이 가능한 교재를 목표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혼공 시리즈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과 개발은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지만, 정작 초보자 입장에서 입문을 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 아닙니다.

어떤 책을 선택할지, 어떤 강의를 선택할지 부터 시작해서 책을 보고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등, 겪어야 할 난관이 정말 수두룩 한데요.


혼공 시리즈의 장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입문자/초심자 입장에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일단 바로 해볼 수 있도록, 도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타겟 독자층이 정말 명확한 도서입니다.

 

 

바로 이어지는 학습 로드맵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C언어 교재와 그 책들의 학습 로드맵을 살펴보았는데, 사실 여느 책이든 간에 그 내용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C언어의 학습 로드맵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암기'를 해야 할 부분은 '암기'가 필요하다고 명시한 것과, 이후 학습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선행 학습과 이해가 잘 이루어져야 할 부분을 표기해놓았다는 것입니다.

암기/이해를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이 명시 되지 않았다면, 사실 초보자 입장에선 학습을 중도에 포기하게 될 가능성도 큽니다. 이전에 학습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부분을 보충해야 할지 몰라 계속 진도만 나가다가 이해도가 점점 급감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해당 학습자는 마치 '집합' 파트만 낡고 닳아빠진 수포자 고등학생의 수학 문제집처럼, 자료형과 연산자 파트, 혹은 반복문과 조건문 파트만 닳고 닳은 C언어 교재를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따라서 초심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본다면, '혼공' 시리즈에 걸맞는 배려깊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책의 소스 코드는 직접 따라서 실습하는 것을 전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학습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혼공 용어 노트, 저자의 무료 동영상 강의, 실습 예제의 소스 코드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공 용어 노트의 경우 책의 맨 뒷장에 수록되어 가위 등으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사실 도입부에선 거의 헷갈릴 용어가 없지만, 이후 점점 많아지는 전문 용어와 키워드들을 체화시키는데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 입문자가 입문서를 공부할때 겪게되는 첫 난관 중 하나인 반복문 파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입부에서 바로 While, For, Do~While문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돋보입니다. 보통은 for -> while -> do~while 등의 순서로 차례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격적인 학습 시작 전 간단히 개요를 통해 살펴보는 것은 확실히 좋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파트의 맨 마지막에서 또 다시 해당 파트의 요점을 짚어주고 넘어가는 것, 배려깊은 부분입니다. 사실 문제집을 풀거나 할때 보통 파트의 마지막 요점정리는 잘 읽지 않거나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 역시 그래왔었지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꼭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복문 파트를 마친 후, 확인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응용 복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 학습하는 경우, 그렇게 쉽지도 아주 어렵지도 않은 딱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되는 문제인데요.

과학적인 학습방법론에 따르면 학습 효율이 가장 극대화되는 문제의 난이도가 바로 너무 쉽지 않고, 너무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고 합니다. 학습자의 도전의식을 자극시키고, 꽤나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면서 쉽게 포기하지는 않게끔 하는 것인데요. 파트마다 적절한 학습 문제를 통해 효과적인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사실 기본 내용은 대부분의 교재가 비슷하여 고급 내용으로 분류되는 9번째 장부터 살펴보았습니다.

포인터를 기초 내용 ~ 심화 내용 순으로 배치한 것이 아닌, 기본 내용을 쭉 한번 학습한 후에 다시 전반적인 내용과 조금 어려운 내용을 또 한번 본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마치 학교 선생님이 강의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구성은 여느 C언어 교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입문서를 표방하는 책임에도 중요한 부분은 모두 적절히 들어가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효율적인 입문서는 쉽고 간단한 내용만 넣어서 빠르고 가볍게 하는 것보단, 중요한 내용은 모두 빠뜨리지 않고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서 학습자가 두번, 세번 학습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빛미디어의 혼공 시리즈는 확실히 그러한 장점이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후에 자바를 학습해야 할 일이 있어 벌써부터 자바 교재를 선택하는데에 약간의 걱정과 불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혼공 시리즈를 접해보니 그 고민이 싹 사라지게 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혼공 시리즈에는 자바편이 있으니까요.

프로그래밍 입문자, 빠르고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학습이 필요한 학습자라면 한빛미디어의 혼공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 서평 이벤트를 통해 책을 무료로 증정받은 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이 책은 한빛 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혼자 공부하는'씨리즈(파이썬, 자바, C언어) 중 하나이다. 저자는 이미 한빛 미디어를 통해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 "이것이 C 언어다, 서현우의 C 프로그래밍 정복"등을 출간 하였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리뷰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C언어 전문가이다. 이러한 좋은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비결은 다년간 C언어 전문 강사로 활동한 노하우가 녹아 있음이 바탕이 될 것이며, 이 책 '혼자 공부하는 C언어'에서도 저자의 오랜 강의를 통해 쌓은 노하우들이 여러곳에서 눈에 띈다.

 저자의 다른 C언어 전문 서적이 이미 있음에도 새로이 '혼자 공부하는 C언어'를 출간한 이유는 무엇일까?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즉 '자습서'를 추구한다. 다른 보조 교재나 도움없이 오롯이 이 책 한권으로 C언어 입문자를 안내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대한 상세한 그러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개념을 설명하고, 마치 옆에서 강사나 선생님이 있는 것 처럼 새로운 개념 소개 이후에 궁금해 할만 한 것을 잘 캐치해서 바로 바로 알려주고 있다. 그림과 너무 과하지 않은 부가 설명, 화살표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알려주고 있다.

 초심자가 책의 내용을 파악 하는데 있어서 오탈자는 자습하는데 있어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다. 초심자 입장에서 내용을 이해하거나 예제를 따라한다던가 할 때 오탈자는 큰 방해의 원인이다. 책을 읽으면서 크게 방해가 되거나 하는 오탈자는 없었으며(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오탈자에도 큰 오류는 없음) 이 책이 지습서가 될 수 있는 큰 강점이다. 책 마지막에 별책 부록으로 있는 '혼공 용어 노트'도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너무 길지 않고 핵심 내용에 적합한 예제들을 사용하고 있어, 경험이 많지 않은 초심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제도 강점이다. 각 챕터들을 마무리 하면서, 요약 정리와 함께 '실전 예제'를 풀어보도록 하고 있는데, 이 또한 너무 길지 않고 각 챕터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면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마냥 입문서만은 아니다. 책은 크게 기본편과 고급편으로 나뉘는데 C언어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배우기 어려운 포인터 내용이 기본편 후반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본편에서 배운 포인터의 기초를 활용하면서 좀더 심도 있는 포인터 활용 + 알파를 배울 수 있도록 후반부를 채우고 있다.

 저자와 비슷하게(?) 혹은 조금 더 오래 C언어를 사용해 왔고, 현직에서 여전히 C언어를 메인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좋은 입문 자습서를 만날 수 있게 된 독자 혹은 후배 개발자 들은 행운이라 생각한다. C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 혹은 기존에 C언어를 배우다 포기하거나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개발자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서적이다.

 프로그래밍을 처음하거나, 초보에게 매우 좋은 책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기본기 중에서도 중요한 기본기들을 이해시키는데 충실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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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같은 작가님의 '이것이 C 언어다' 라는 책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웠습니다.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전문적인 용어들과 지식들에 공감이 잘 가지 않고, 흥미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책에는, '이것이 C언어다'에서 심화부분을 과감하게 빼고, 

좀 더 전문적인 용어와 지식들에 용도와 의미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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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장별로 단어들의 의미와 용도를 알려주는 혼공 노트의 내용입니다. 이미 배운사람에겐 한 번 훑어보는 것에 불과하지만,

처음 배우는 비전공자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용어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거부감을 줄이는 큰 과제니까요.

 

코딩 경험이 조금 있으시다면, '이것이 C언어다'가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초심자, 비전공자 분들께는 혼자공부하는 C언어 책을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이 초짜 프로그래머의 첫걸음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한빛 미디어 리뷰어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독자 리뷰어로 선정되어 책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C 언어를 처음 졉하고, 혼자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2장까지를 읽어 봤는데, 일단은 오타나 오류가 없고, 무엇보다 Visual Studio 2019 를 사용하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혼자 공부하기 무리 없는 수준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시간 날때 마져 보고 후기를 수정하던지 하겠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C 언어... 화살표가 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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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이미 10 권이나 되는 C/C++ 책이 있고, 컴퓨터 키보드를 두들기며 10년이 넘게 일을 했음에도 C 언어는 늘 무겁게 쌓아둔 짐처럼 해결하지 못한 허들이 아니었나 싶다. 마침 한빛 미디어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로 C 언어도 함께 출간하기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다. 개발자 혹은 프로그래머가 C 언어는 기초로 여기고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암묵적인 약속이 아니던가. 그래서 어디 가서 요즘 C 언어를 제대로 배우고 있다고 말은 못하고, 혼자 몰래 공부하고 내공을 키워야 하는 종목이 아닌가 싶다. 초식이 확실해야 자신만의 무공을 익힐 수 있듯 C 는 그 어떤 프로그래밍 랭귀지의 기초가 아닐까 싶다. 

 

C 언어를 소개하는 여러 책 중에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정말 "화살표" 가 많다. 일부라고 표현해야겠지만, 어떤 프로그램 랭귀지 책들은 예제 소스를 보여주고, 그것을 오로지 텍스트로 표현을 하다보니 페이지를 넘기면 맥락을 다시 잡기 힘들고, 책을 보고 있는 독자는 처음 랭귀지를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흐름과 결과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은 책의 구성이 많았다. 거기에 단순히 기계적인 번역으로 출간된 책은 더할 말이 없을 정도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 받자 마자 느낀 점이 정말로 화살표가 많았다. 즉, 프로그램의 흐름과 맥락을 쉽게 파악하고 거의 모든 라인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주석을 성실히 작성하여 혹여 흐름을 놓치더라도 금방 따라갈 수 있도록 잘 가이드 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지만, 좋으면서도 한 켠으로는 불편한 점은 마치 내가 해야 될 필기를 저자가 미리 다 해준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까지 배려해서 꼼꼼하게 책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 두께는 흔한 프로그래밍 랭귀지 책들 보다는 두껍지 않지만 무려 600 페이지를 알차게 채워 놓은 구성이라 부족함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가장 당혹스러운 경우는 어떤 프로그래밍 랭귀지라고 한들, 모든 레퍼런스와 API, 혹은 도큐멘트들은 그 문서를 읽고 있는 개발자가 당연히, C/C++은 알고 있다고 전제를 하고 설명하고 있다. 내가 자바를 하든 닷넷 & C# 을 하든, 파이썬을 하든, 모든 책에서 개발자는 C/C++ 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준다. 하물며 그 자본력 빵빵한 MS 의 MSDN 을 봐도 마찬가지다. 그 어느 누구도 언어의 기본 C 를 추가로 설명해주지 않는다.

 

스무고개를 하며 알고 싶은 것을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던 어린 시절의 놀이를 기억하는가. 이 책 역시 20 개의 챕터로 잘 구성되어 있으니 이 책을 읽게 되는 분들이 개발자로써 C 를 아는 척 했던 혼돈의 시간을 정리하고, 평온을 얻기 바란다. 어깨를 쫙 피자... C 처럼 꾸부려져 있지 말고..

 

이번에 설명할 책!

인트로

최근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대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다들 프로그래밍 책을 한권정도는 사서 봤을 것이다. 보통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C언어, Java, Python 세개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세가지 언어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혼자 공부하기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C언어에 관한 자습서를 알아볼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 자습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IT쪽 관련 도서가 많은 만큼 한빛미디어에서는 자신있게 이 책을 출간했다. C언어의 C자도 잘 모르는 나라도 과연 잘 이해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메인 내용

19개의 챕터로 구성되있고 각 장의 포인트마다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해를 돕게 구성되어있다.

 

 

나의 생각

책은 600페이지정도 되면서 역시 한빛미디어의 책답게 가독성은 정말 좋았다. 처음 C언어를 접하는데 중반부분까지 매끄럽게 책이 읽힌 것 같다. 중간중간에 추가 설명도 잘 되있어서 따로 궁금한 점이 생길 여지도 안준 것도 인상 깊었다. C언어에서 제일 고비인 포인터 부분도 그림을 통해 정말 잘 이해시켜주었다. 그리고 필요한 내용들만 넣어서 실용적인 정보만을 얻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따로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는 "용어노트"와 잘 짜여진 실습자료도 좋았다. 이번에 만든 "혼자서 공부하는" 시리즈에 이렇게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혼자서 공부하는 Java 책도 한번 사보려고 생각중이다. 역시 IT관련 도서는 한빛미디어가 제일 신경쓰고 믿을 수 있겠다는 신념을 더욱 확고하게 해준 책이였다.

 

 

 

마무리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되게 구성되어있고 또한 가독성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다른 C언어 책도 좋을지 몰라도 이 책은 C언어의 정석이 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 완성도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통해 c언어를 다시 공부 하게 되었는데 혼자 공부하는 c언어라고 혼자 공부하기에 딱 좋은 구성이다.

개념적인 용어를 설명 할 때 그림과 함께 예시 코드를 같이 볼 수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손코딩 예시 문제와 별책으로 구성된 용어 노트이다.

손코딩 예제는 필요한 부분에 주석을 통해 어떤 코드가 들어가야 하는지 적어두어 코드의 구상을 이애하면서 코드를 볼 수 있었고 용어노트를 통해 기억나지 않거나 개념적으로 햇갈리는 용어를 찾아 볼 때 아주 유용했다.​

용어노트의 활용성은 생각보다 넓은데 특히 이 책의 고급편 (10-19장)에서 활용성이 빛난다.​

코딩을 하면서 개념적으로 햇갈리는 부분을 용어 설명과 간단한 예시를 보여주어 책을 찾아 활용되는 예시를 보고 따라 적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보여준다.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C언어>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시절 C언어과목이 정말 싫었다. 그래서 학점도 C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혼자 공부하는 C언어라는 이벤트를 보고 정말 1:1과외 처럼 배울 수 있을까? 의지박약인 사람도 중도 포기 안하고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다.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이책의 구성은 ‘혼자 공부하는 C언어’ 7단계 길잡이를 제공 하고 있다.


1단계 핵심키워드 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 내용을 확인

2단계 시작하기 전에 주요 개념을 짚어줍니다.

3단계 말풍선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알려줍니다.

4단계 직접 해보는 손코딩

5단계 좀 더 알아보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합니다.

6단계 핵심포인트  내용을 리마인드할수 있습니다.

7단계 확인문제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합니다.


각 장마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혼자서도 1:1 과외받는 것 같은 효과를 받을수 있다.


학습 가이드 ‘혼자 공부하는 C언’ 100% 활용하는 방법

  1.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비주얼 스튜디오2019 커뮤니티 버전의 설치 가이드 제공

  2. hongong.hanbit.co.kr , cafe.naver.com/thisisc에서 예제 파일 다운로드, 동영상 강의 보기, 저자에게 질문하기 등 한번에 해결 할수 있다.

  3. [스터디 그룹] 혼자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페이스북에서 C언어 학습자들과 함께 학습할 사람을 찾을수 있다.


학습 로드맵

총 19장으로 1~9장은 기본편, 10~19장은 고급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4장은 암기 위주의 내용으로 반복 학습으로 프로그램의 기본을 학습하는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7장은 선택문, 반복문, 함수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을 배웁니다.


8~10장은 C언어의 꽃인 포인터를 배웁니다.


11~13장은 문자, 문자열, 변수의 영역과 데이터 공유에 대해서 배웁니다.


14~16은 포인터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을 마스터하면 포인터를 다시 공부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17~19장은 사용자 정의, 파일 입출력, 전처리와 분할 컴파일에 대해서 배웁니다.


입문자일 경우 이책을 다읽는데는 3~4주면 무리 없이 학습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혼자 공부하는 C언어 답게 입문자에게 친절하게 용어 하나하나 잘 설명하고 있고 별책으로 용어집도 제공하고 있다.


입문자들에게 가장 어려운게 각 장마다 핵심 맥락을 잡는게 어려운데 이책은 처음 들어갈때 핵심 키워드를 가이드 해주고 무엇을 공부할지에 대해서 개요를 그림과 도표로 설명을 하고 그리고 각 개념을 설명하고 개념에 찾는 예제를 손코딩 하면서 개념을 좀더 몸으로 익힐수 있게 도와 준다 그리고 마무리로 그장에 배운 핵심 포인트로 요약을 하고 확인문제로 제대로 공부 했는지를 체크 할수 있게 정말 잘 구성되어 있다.


C언어를 중도에 포기 했거나 처음 입문 하는 분들에게 좋은 교제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유튜브에 무료 강의도 현재 38강까지 업로드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지금 까지 어렵다고 생각한 C언어를 혼자 공부하는 C언어로 정말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도와준 최고의 동반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언어를 완독하는 기쁨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저도 혼공씨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161개의 손코딩 예제와 해답도 있어 혼자 공부하기 너무 좋네요. 해답을 봐도 모르는 경우는 혼공 학습단으로 고고 별책부록 노트 까지 혼자 공부하기 너무 좋은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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