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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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큰 칼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 동영상은 정말 매혹적입니다. 빨갛게 달궈진 금속을 두드려서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그것도 아주 기능적으로 뛰어난 도구로 재탄생시키는 장면을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그린 비틀(The Green Beetle)은 칼 제작과 리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칼 제작은 최근 제가 관심을 갖는 분야죠. 그린 비틀은 굵은 줄, 금속 전선, 선로 철심 등을 두드려 칼을 만드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듯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다른 물건으로 칼을 만들어왔지만, 그래도 이 동영상에는 여전히 새로운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의 깨끗하고 꽤 아름답게 찍힌 영상을 보면, 여기 나오는 도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지 않더라도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