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Brian DeLacey
역자 : 주재경
원문 : What"s New in Ubuntu 7.10? (a.k.a. Gutsy Gibbon)
방금 친구에게서 "주말 내내 내 컴퓨터가 다운 되어 얼마나 골치 아프던지. Vista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어? 모든 기기에 Vista가 깔리고 있지만 이건 내가 원치 않는 일이야"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왔다. 그가 우분투7.10을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
우분투 이야기
우분투는 2004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소수의 개발자들이 그들의 능력을 모아 데스크탑 환경에 적합한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리눅스 기반의 배포판을 만들려고 했다. 그 노력은 아래의 목표와 함께 우분투로 알려지게 되었다.
Mit Media Lab 우분투 설치페스티벌 2007년 10월13일
사진: Brian DeLacey
우분투는 현재 5가지 종류가 있다. Ubuntu, Kubuntu, Xubuntu, Edubuntu 그리고 Gobuntu로 구분된다. 버전 7.10은 Gusty Gibbon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이것은 동물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2단어로 이름을 짓는 현재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첫 번째 버전은 2004년 10월의 Warty Warthog이다.
우분투의 성장
모든 우분투 버전은 다른 버전의 리눅스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 많다. 데이안에서 많은 양의 코드를 가져왔다. 1993년에 만들어진 데비안은 Linux/GNU배포판에서 오래된 현명한 할아버지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4월에 데비안은 버전 4.0계획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11개 이상의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18000개 이상의 자유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메사츄세츠 우분투 LoCo 인스톨 페스티벌 시작에 앞서 MIT Media Lab 밖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Brian DeLacey, Martin Owens, and Sara Abbott)
사진:Lynn DeLacey
우분투 채용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anonical사의 마케팅 매니저 Gerry Carr는 미국에 가장 많은 우분투 사용자가 있으며 다음으로 독일 그 뒤를 영국, 프랑스, 브라질이 세 번째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r는 IT분야에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개인 사용자들을 앞선 사용자들로 얘기한다. 거기다 MS의 라이센스 기간이 끝나거나 이들이 사용하는 기기가 망가진 후에 MS 윈도우와 오피스를 위해 다시 400달러 지불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에 무엇을 사용할까? 이들은 웹 서핑과 이메일을 위해 이들의 컴퓨터에 우분투를 인스톨한다. 이들의 부모님의 컴퓨터에도 이렇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하고 있는 Walt Mossberg는 2007년 9월의 글에서 "상대적으로 깔금한 우분투에서 조차도 광범위한 컴퓨터 사용자들에 대해 리눅스는 그 요구를 제대로 채워주고 있지 못하다."라고 말함으로써 우분투는 메인스트림으로서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최근 MIT Media Lab 인스톨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사람은 "우분투는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누가 옳은걸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우분투 가장 초기 버전부터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고 7.10버전이 가장 뛰어나다(예로 최근에 우분투가 설치된 랩탑에서 무선관련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Vista와 같이 구매한 새로운 랩탑에서 WiFi를 셋업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Distrowatch는 상위 100개의 배포판에 대해서 하루에 몇 명이 방문 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데비안이 지난 5년 동안 상위 10위를 지키고 있으며 우분투는 2005년 1분기 까지만 해도 리스트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하루에 2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1200만명 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하루 기준으로 거의 600만명의 사람이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우분투는 더 이상 이상한 기계에서 동작하는 틈새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완전한 실행 플랫폼으로 지위를 굳혀 가고 있다.
우분투의 기원
우분투 개발과 배포에 대한 철학은 공동체 개념에 따라 만들어 졌다.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Zulu의 의미를 우분투로 설명했다.”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여행객이 우리 마을에 왔지만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여행객이 오면 그냥 그들에게 음식을 줬다. 이것이 우분투의 한 측면이다. 우분투가 사람들은 스스로를 설명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공동체를 위해 당신이 그렇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것은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 한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기꺼이 당신도 중요한 것을 할것이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우분투는 1990년대 데비안 개발자 이면서 아파치를 수정한 남아프리카 기업가 Mark Shuttleworth의 독창적인 생각으로 시작했다. Shuttleworth는 그의 회사를 5억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1999년에 베리사인에 팔았다. 2005년에 1000만 달러를 우분투 재단 설립에 투자했다. 스스로를 권력과 행운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Shuttleworth는 그의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였다.
Shuttleworth가 시작한 또 다른 회사 Canonical사는 우분투의 가장 우선적인 금융 지원자이다. 최근에 SUN사가 데비안에 가장 큰 공헌자로 알려졌다.
새 버전에서 달라진 것들
우분투7.10은 Compiz Fusion기술을 사용하여 아주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추가하였다. 이 기능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으면 Google Video를 방문해보라.
이것은 더 좋아진 시각적인 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효과로 여러 개의 데스크탑과 작업공간을 생산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준다. 원하는 아이템을 리스트하는데 시간이 잠시 걸리지만 바로 보여준다.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디오 카드가 있어야 한다. 필요한 기능이 부족 한 오래된 그래픽 카드에서는 우아하게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프린터 설치 또한 훨씬 수월하다. 고백하건데 이 글은 우분투에서 출력한 첫 번째 문서이며 그리고 그것은 아주 쉬웠다. 잉크가 아주 적은 경우에도 우분투는 아주 정중하게 이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다른 플랫폼에서 이 기능을 알기 위해서는 좀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무료인 플래쉬 호환 Gnash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혹적이다. 자동화된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은 여전히 견고한 보안 프레임웍에서 동작하고 있는 리눅스 기반의 사용성에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공식적인 변종 각각은 자신만의 유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Kubuntu는 우리가 우분투에서 본 것과 같은 종류의 데스크탑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Dolphin 파일 매니저와 좀더 향상된 데스크탑 찾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2007년12월에 릴리즈할 KDE4에 있는 기능을 미리 넣어둔 것이다. 700M 랩탑에 인스톨한 LiveCD는 매력적인 데스크탑으로 만들어 주며 이번 릴리즈와 같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Edubuntu는 이미지 압축 기술을 사용하여 좀더 가볍고 빠른 클라이언트를 약속한다. 추가된 기능은 교육 시장을 대 부분의 오래된 하드웨어로 만들어 버린다. 로그인 매니저가 좀더 향상된 사용성을 위해 개조 되었다.
Xubuntu는 오래되고 저 전력 하드웨어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얇고 가벼운 버전으로 만들어 졌다. 이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는 버전이 아니다. 이 버전은 설치하기가 쉽다.(내가 가지고 있는 SR1620NX비디오 카드를 인식하는 우분투 버전에서 최고 였다.)
이번 릴리즈에서 와일드 카드는 Gobuntu이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모든 것은 새롭다. 이번 릴리즈에서 제한된 파일은 없다. 오픈 소스드라이버로 비디오 카드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억세게 운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오픈소스 철학과 일치하는 사용자 입장의 os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라고 볼 수 있다. 라이센스에 제한 없이 어디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핵심적으로는 자유 소프트웨어 이다.
오래된 하드웨어
이번 릴리즈로 우분투를 테스트하고 실전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했다. 컴팩 SR1620NX, eMachines T4010, Dell Inspiron 700M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윈도우 입장에서 보면 느리고 그 수명이 다한 것들이다. 좀더 최근의 하드웨어로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델의 530N을 구입했다. 아래에 그 목록이 있다.
최소 사양은?
큰 어려움 없이 우분투,Kubuntu, Xubuntu그리고 Gobuntu를 설치할 수 있었다. CD에 있는 모두를 설치하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다른 OS에 비해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반면에 이와 같은 급의 다른 OS를 설치하고 설정하려면 하루 이틀은 걸릴 것이다. 거기다 우분투는 테스트 기기에서 아무것도 제거하지 않고 CD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Live CD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구매하기 전에 사용을 해보는 예로 아주 좋다. 물론 우분투로 들어 있는 모든 것은 무료 이므로 구매를 위해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다.(우분투 소프트웨어는 www.ubuntu.com에서 얻을 수 있다. CD형태로 원하면 Canonical사와 같은 재정후원사의 지원을 통해 Canonical사의 ShipIt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우분투는 완벽한가? 아니다, 그러나 잘 동작한다. SR1620NX 비디오가 7.04에서는 잘 동작하던 것이 7.10버전에서 멈추는 현상이 있었다. 우분투 개발자가 나에게 연락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의문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7.04를 얼마나 쉽게 7.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미 데이터 파일을 저장해 놓고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면 전체 시스템을 다시 설치한다. 모든 우분투 사용자는 새로운 버전이나 다른 업데이트 사항이 있을 때 마다 자동으로 통보 받는다. 사용자가 이 업데이트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정식 릴리즈에 앞선 우분투 7.10릴리즈가 나의 오래된 기기에서 동작하고 있으며 여전히 활기차게 잘 동작하고 있다. 이 기기 각각은 웹 브라우징, 이메일, 워드 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사용되고 있다. 이 기기는 최근의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으며 음악을 플레이 하고 그리고 카메라 사진을 처리한다. 견고한 보안 환경으로 인해 바이러스 염려는 거의 없다.
이 글은 24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에 연결된 eMachine의 T4010에서 작성 되었다. 우분투는 나의 문서 작업을 도우면서 또한 음악을 플레이 하고 파일을 공유하며 뉴스와 스포츠 점수를 위해 웹을 검색하며 그리고 우분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많은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USB를 사용해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구글의 Picasa를 설치했다. 구글 Earth 또한 설치 했다. 우분투 상에서 동작하는 컴퓨터와 연결된 42인치의 LCD로 구글 Earth를 사용하여 미국에서 중국으로 가상 여행을 하는 것은 전 가족을 위해서도 재밌는 일이다. 우분투에서 동작하지 않지만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도 있다. 우분투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질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
코드의 기원과 우분투
소프트웨어 개발은 예술과 과학을 섞는 아주 창조적인 작업이다. 오픈소스는 전세계로 부터의 자발적인 참여자로 인해 좀더 복잡하고 그리고 지적 재산권이 있는 개발과정과 비교해 어쨌던 더 간략하다.
WMIT 우분투 설치페스티벌에서 설치작업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Mike Rushton, Martin Owens, and Steve Pomeroy)
사진:Brian DeLacey
데비안 프로젝트를 위해서 1,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일하고 있다. Canonical사의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를 위해 일한다. 최종버젼에 포함된 최신 코드가 올바른지를 검사하기 위해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는 76전문가(MOTU)가 있다. 끊임없는 자원자들이 공헌하고 있다.
Sarah Hobbs는 2005년 우분투와 Kubuntu개발에 자원자로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 IRC 지원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패키징을 담당했다. 그녀는 나중에 MOTU가 되었다. 현재는 MOTU와 우분투 코어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다. 내가 Sarah에게 MOTU의 역할에 대해 묻자 그녀는 MOTU의 역할은 그녀의 경우 Amarok을 포함해 좀더 근원적인 프로젝트를 모니터링 하고 보고된 버그 리포트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vn 저장소에 입력된 파일을 수정하고 이것을 패키지로 통합한다. 보안 문제, 이전 버전에 비해 심각한 버그, 혹은 데이터 손실을 야기하는 버그와 같이 영향력이 큰 버그는 수정된 후 우분투의 안정 버전에 포함된다.
Richard Johnson은 Kubuntu 개발자이며 MOTU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향후 응용프로그램의 원천을 제공하고 우분투에 설치되지 않은 자유 소프트웨어의 거대한 저장고인 이 세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난 실제 특정 역할을 맡고 있지 않다. 굳이 역할에 가장 가까운 일이라면 Kubuntu패키징과 KDE처리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다른 개발자들이 패키징에 에로 사항이 있을 때 그들을 도와 준다. 언제라도 미래의 개발자들이 일을 배우는 IRC채널(#ubuntu-motu)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라고 얘기한다.
Andrew Michell은 데비안 개발자로 그리고 우분투 MOTU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Mitchell은 소프트웨어 흐름이 우분투 릴리즈로 모아지고 있다고 있다고 말한다. 우분투 패키지의 대부분은 데이안에서 나왔다. 우분투는 데비안의 불안정한 버전에서 코드를 가져온다. 이러한 버그 수정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갖게 만드는데 특히 중요하다. Mitchell에 따르면 좀더 근원적인 프로그래머들은 우분투 릴리즈와 같은 방법으로 대 부분의 코드를 작성한다. 반면 데비안은 대부분을 직접 패키징 한다. 우분투 개발자들은 또한 독립적인 패키징, 우분투에서 패키지가 된 창조적인 그리고 다시 데비안의 패키지가 된 원래 코드 뿐만 아닌 대량의 통합 작업도 수행한다.
Brian Fallik는 최종 사용자이다. 그는 미국과 인도간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인도에 있는 그의 개발 팀과 통신을 위해 Ekiga와 우분투에 의지한다. 우분투7.10의 초기 베타 버전인 Ekiga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는 런치패드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한 버그 리포트를 보았다. 이틀 내에 이 버그는 수정되었다.
Kilian Krause는 데이안에서(우분투가 아니다) Ekiga를 유지보수 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데비안 개발자이다. 그는 데비안 또한 같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수정한 새로운 버전은 좀더 테스트가 완료 된 후까지 연기될 것이다. 버그는 데비안 우분투 모두에서 곧 수정되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이러한 흐름이 서로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좀더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는 예이다.
Fallik는 Ekiga에서 문제가 수정되었을 때 스릴을 맛보았다. 그러나 여기에는 그가 베타 버전을 사용하면서 만난 수많은 도전이 있었다. “나를 놀라게 한 기능은 작업을 플러그인 하는 방식이었다. 파이어 폭스를 시작했을 때 자바 플러그인 문제로 인해 eTrade가 위젯을 제대로 디스플레이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한숨을 내 쉬면서, 나는 이것이 리눅스를 수년 동안 사용하면서 항상 풀어야 할 고통이란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하리라 그리 기대하지 않으면서 웹페이지의 안내대로 따라 하면서 잘못된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위해 클릭했다. 윈도우 버전에 설치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에러메시지나 혹은 패키지로 되어 있지 않은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설치 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리라 생각했다. 클릭한 즉시 Gusty의 업데이트 매니저가 나타나면서 어떤 버전의 자바를 설치할 것인지를 물었다. 난 최근 버전을 선택했다. 그리고 무사히 다운로드하고 설치했다. 웹페이지를 리프레쉬 하는 것으로 올바른 위젯이 나타났다. 이 모두는 동시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난 원래대로 설치된 우분투 패키지를 갖게 되었다.”
Full Circle은 우분투 공동체의 최근 소식을 전해주는 출판지원되는 공동체이다. 창립자이면서 편집장인 Ronnie Tuker는 출판에 대해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Full Circle의 리더쉽은 세계적이다. 영어권을 포함한 미국에 있는 거대한 독자들이 매달 30,000번씩 다운로드 하고 있다.또한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프랑스어 버전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이 버전은 매달 수백에서 수천 번씩 다운로드 되고 있다. 초창기에 대 부분의 사람들은 우분투 사이트의 한 부분인 Fridge와 우분투 마켓팅과 뉴스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서 우리를 알았다.” 현재 Tucker는 더 많은 블로그들이 출판에 참여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5권은 “미리 살펴본 Gusty Gibbon”을 싣고 있다. 잡지는 또한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출판을 위해서는 오픈소스만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우분투 버전을 만드는 것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아주 우아하고 밀접한 과정이다. 많은 의사전달이 IRC와 e-mail을 통해 일어난다. 새로운 참가자 들은 언제든 환영하며 이 기술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너무 늦지 않아야 한다.
전망
우분투 공동체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매 6개월마다 릴리즈가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 계획은 버젼 8.04로 2008년 4월에 릴리즈가 예정되어 있다.(8은 년도를 의미하고 4는 달을 의미한다) 코드 네임은 Hardy Heron이다.
우분투 개발자 회의(UDS)가 메사츄세츠 캠버리지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에 우분투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우분투의 새로운 개발 주기에 대해 얘기를 시작한다.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였다. 일정이 결정 될 것이다. 코딩이 시작 될 것이다. UDS에서 그들이 말한 바처럼 "최종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무료 지원을 위한 시간이 아니다. 만나서 전략을 얘기하는 자리가 아니다. 간단히 말해 정장도 없고 여행도 없다."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일지라도 그 성공을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 Brian DeLacey는 2005년 12월의 몬트리얼 UDS에 참여했다. 그는 우분투7.10에서 현재 좀더 빨리 동작하고 있는 그의 오래된 기기에 감사하고 있다.그의 또 다른 조그만 행복은 그의 새로운 델530N에서 10월하순에도 여전히 게임을 하고있는 레드 삭스를 우분투를 실행하여 42인치 1080P LCD를 통해 보는 것이다.그의 회사는 XuTech이며 연락은 bdelacey@xiutech.com로 하면된다.
저자 : Brian DeLacey
역자 : 주재경
원문 : What"s New in Ubuntu 7.10? (a.k.a. Gutsy Gibbon)
방금 친구에게서 "주말 내내 내 컴퓨터가 다운 되어 얼마나 골치 아프던지. Vista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어? 모든 기기에 Vista가 깔리고 있지만 이건 내가 원치 않는 일이야"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왔다. 그가 우분투7.10을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
우분투 이야기
우분투는 2004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소수의 개발자들이 그들의 능력을 모아 데스크탑 환경에 적합한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리눅스 기반의 배포판을 만들려고 했다. 그 노력은 아래의 목표와 함께 우분투로 알려지게 되었다.
- 모든 컴퓨터 사용자는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목적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수정,연구,공유, 배포, 복사, 실행, 다운로드할 자유를 가져야 한다.
- 모든 컴퓨터 사용자는 그들이 선택한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비록 장애자라 할지라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모든 기회를 가져야 한다.
Mit Media Lab 우분투 설치페스티벌 2007년 10월13일
사진: Brian DeLacey
우분투는 현재 5가지 종류가 있다. Ubuntu, Kubuntu, Xubuntu, Edubuntu 그리고 Gobuntu로 구분된다. 버전 7.10은 Gusty Gibbon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이것은 동물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2단어로 이름을 짓는 현재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첫 번째 버전은 2004년 10월의 Warty Warthog이다.
- Ubuntu : Gnome 데스크탑 환경의 우분투
- Kubuntu : K데트크탑 환경의 우분투
- Edubuntu : 교육용 우분투
- Xubuntu: Xfce 데스크탑 환경의 우분투
- Gobuntu : 자유 소프트웨어의 “자유”를 엄밀히 따르는 요소들로 이루어진 우분투
- Ubuntu서버 버전 : 서버를 위한 우분투(이 문서는 데스크탑 버전에 초점을 둔다.)
우분투의 성장
모든 우분투 버전은 다른 버전의 리눅스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 많다. 데이안에서 많은 양의 코드를 가져왔다. 1993년에 만들어진 데비안은 Linux/GNU배포판에서 오래된 현명한 할아버지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4월에 데비안은 버전 4.0계획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11개 이상의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18000개 이상의 자유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메사츄세츠 우분투 LoCo 인스톨 페스티벌 시작에 앞서 MIT Media Lab 밖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Brian DeLacey, Martin Owens, and Sara Abbott)
사진:Lynn DeLacey
우분투 채용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anonical사의 마케팅 매니저 Gerry Carr는 미국에 가장 많은 우분투 사용자가 있으며 다음으로 독일 그 뒤를 영국, 프랑스, 브라질이 세 번째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r는 IT분야에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개인 사용자들을 앞선 사용자들로 얘기한다. 거기다 MS의 라이센스 기간이 끝나거나 이들이 사용하는 기기가 망가진 후에 MS 윈도우와 오피스를 위해 다시 400달러 지불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에 무엇을 사용할까? 이들은 웹 서핑과 이메일을 위해 이들의 컴퓨터에 우분투를 인스톨한다. 이들의 부모님의 컴퓨터에도 이렇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하고 있는 Walt Mossberg는 2007년 9월의 글에서 "상대적으로 깔금한 우분투에서 조차도 광범위한 컴퓨터 사용자들에 대해 리눅스는 그 요구를 제대로 채워주고 있지 못하다."라고 말함으로써 우분투는 메인스트림으로서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최근 MIT Media Lab 인스톨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사람은 "우분투는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누가 옳은걸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우분투 가장 초기 버전부터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고 7.10버전이 가장 뛰어나다(예로 최근에 우분투가 설치된 랩탑에서 무선관련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Vista와 같이 구매한 새로운 랩탑에서 WiFi를 셋업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Distrowatch는 상위 100개의 배포판에 대해서 하루에 몇 명이 방문 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데비안이 지난 5년 동안 상위 10위를 지키고 있으며 우분투는 2005년 1분기 까지만 해도 리스트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하루에 2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1200만명 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하루 기준으로 거의 600만명의 사람이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우분투는 더 이상 이상한 기계에서 동작하는 틈새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완전한 실행 플랫폼으로 지위를 굳혀 가고 있다.
우분투의 기원
우분투 개발과 배포에 대한 철학은 공동체 개념에 따라 만들어 졌다.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Zulu의 의미를 우분투로 설명했다.”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여행객이 우리 마을에 왔지만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여행객이 오면 그냥 그들에게 음식을 줬다. 이것이 우분투의 한 측면이다. 우분투가 사람들은 스스로를 설명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공동체를 위해 당신이 그렇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것은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 한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기꺼이 당신도 중요한 것을 할것이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우분투는 1990년대 데비안 개발자 이면서 아파치를 수정한 남아프리카 기업가 Mark Shuttleworth의 독창적인 생각으로 시작했다. Shuttleworth는 그의 회사를 5억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1999년에 베리사인에 팔았다. 2005년에 1000만 달러를 우분투 재단 설립에 투자했다. 스스로를 권력과 행운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Shuttleworth는 그의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였다.
Shuttleworth가 시작한 또 다른 회사 Canonical사는 우분투의 가장 우선적인 금융 지원자이다. 최근에 SUN사가 데비안에 가장 큰 공헌자로 알려졌다.
새 버전에서 달라진 것들
우분투7.10은 Compiz Fusion기술을 사용하여 아주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추가하였다. 이 기능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으면 Google Video를 방문해보라.
이것은 더 좋아진 시각적인 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효과로 여러 개의 데스크탑과 작업공간을 생산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준다. 원하는 아이템을 리스트하는데 시간이 잠시 걸리지만 바로 보여준다.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디오 카드가 있어야 한다. 필요한 기능이 부족 한 오래된 그래픽 카드에서는 우아하게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프린터 설치 또한 훨씬 수월하다. 고백하건데 이 글은 우분투에서 출력한 첫 번째 문서이며 그리고 그것은 아주 쉬웠다. 잉크가 아주 적은 경우에도 우분투는 아주 정중하게 이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다른 플랫폼에서 이 기능을 알기 위해서는 좀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무료인 플래쉬 호환 Gnash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혹적이다. 자동화된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은 여전히 견고한 보안 프레임웍에서 동작하고 있는 리눅스 기반의 사용성에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공식적인 변종 각각은 자신만의 유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Kubuntu는 우리가 우분투에서 본 것과 같은 종류의 데스크탑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Dolphin 파일 매니저와 좀더 향상된 데스크탑 찾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2007년12월에 릴리즈할 KDE4에 있는 기능을 미리 넣어둔 것이다. 700M 랩탑에 인스톨한 LiveCD는 매력적인 데스크탑으로 만들어 주며 이번 릴리즈와 같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Edubuntu는 이미지 압축 기술을 사용하여 좀더 가볍고 빠른 클라이언트를 약속한다. 추가된 기능은 교육 시장을 대 부분의 오래된 하드웨어로 만들어 버린다. 로그인 매니저가 좀더 향상된 사용성을 위해 개조 되었다.
Xubuntu는 오래되고 저 전력 하드웨어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얇고 가벼운 버전으로 만들어 졌다. 이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는 버전이 아니다. 이 버전은 설치하기가 쉽다.(내가 가지고 있는 SR1620NX비디오 카드를 인식하는 우분투 버전에서 최고 였다.)
이번 릴리즈에서 와일드 카드는 Gobuntu이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모든 것은 새롭다. 이번 릴리즈에서 제한된 파일은 없다. 오픈 소스드라이버로 비디오 카드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억세게 운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오픈소스 철학과 일치하는 사용자 입장의 os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라고 볼 수 있다. 라이센스에 제한 없이 어디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핵심적으로는 자유 소프트웨어 이다.
오래된 하드웨어
이번 릴리즈로 우분투를 테스트하고 실전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했다. 컴팩 SR1620NX, eMachines T4010, Dell Inspiron 700M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윈도우 입장에서 보면 느리고 그 수명이 다한 것들이다. 좀더 최근의 하드웨어로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델의 530N을 구입했다. 아래에 그 목록이 있다.
- 컴팩 프리자리오 SR1620NX는 512M의 램과 AMD 3400+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2005년10월 PC 메거진에서 평범한 PC로 말했던 것이다.
- 이머신 T4010은 더 오래된 것이다. 512M램과 인텔의 셀러론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CNTET 2005년4월호에서 경제적인 PC중 비용대비 성능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 델의 Inspiron 700M은 512M램을 가지고 있다. 이 작은 랩탑은 1.6GHz의 클락을 가진 펜티엄 M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2004년에 산 이 작은 범용 랩탑을 망성임 끝에 은퇴 시켰었다.
- 512M램 빠른 인터 듀얼 프로세서 좀더 향샹된 NVIDIA 그래픽 프로세서와 20인치의 와이드 화면을 가진 Dell 530N 이 기종은 2007년 7월에 구입할 때 가격이 600달러 이하를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우분투만 설치했다.
최소 사양은?
큰 어려움 없이 우분투,Kubuntu, Xubuntu그리고 Gobuntu를 설치할 수 있었다. CD에 있는 모두를 설치하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다른 OS에 비해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반면에 이와 같은 급의 다른 OS를 설치하고 설정하려면 하루 이틀은 걸릴 것이다. 거기다 우분투는 테스트 기기에서 아무것도 제거하지 않고 CD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Live CD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구매하기 전에 사용을 해보는 예로 아주 좋다. 물론 우분투로 들어 있는 모든 것은 무료 이므로 구매를 위해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다.(우분투 소프트웨어는 www.ubuntu.com에서 얻을 수 있다. CD형태로 원하면 Canonical사와 같은 재정후원사의 지원을 통해 Canonical사의 ShipIt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우분투는 완벽한가? 아니다, 그러나 잘 동작한다. SR1620NX 비디오가 7.04에서는 잘 동작하던 것이 7.10버전에서 멈추는 현상이 있었다. 우분투 개발자가 나에게 연락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의문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7.04를 얼마나 쉽게 7.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미 데이터 파일을 저장해 놓고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면 전체 시스템을 다시 설치한다. 모든 우분투 사용자는 새로운 버전이나 다른 업데이트 사항이 있을 때 마다 자동으로 통보 받는다. 사용자가 이 업데이트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정식 릴리즈에 앞선 우분투 7.10릴리즈가 나의 오래된 기기에서 동작하고 있으며 여전히 활기차게 잘 동작하고 있다. 이 기기 각각은 웹 브라우징, 이메일, 워드 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사용되고 있다. 이 기기는 최근의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으며 음악을 플레이 하고 그리고 카메라 사진을 처리한다. 견고한 보안 환경으로 인해 바이러스 염려는 거의 없다.
이 글은 24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에 연결된 eMachine의 T4010에서 작성 되었다. 우분투는 나의 문서 작업을 도우면서 또한 음악을 플레이 하고 파일을 공유하며 뉴스와 스포츠 점수를 위해 웹을 검색하며 그리고 우분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많은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USB를 사용해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구글의 Picasa를 설치했다. 구글 Earth 또한 설치 했다. 우분투 상에서 동작하는 컴퓨터와 연결된 42인치의 LCD로 구글 Earth를 사용하여 미국에서 중국으로 가상 여행을 하는 것은 전 가족을 위해서도 재밌는 일이다. 우분투에서 동작하지 않지만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도 있다. 우분투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질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
코드의 기원과 우분투
소프트웨어 개발은 예술과 과학을 섞는 아주 창조적인 작업이다. 오픈소스는 전세계로 부터의 자발적인 참여자로 인해 좀더 복잡하고 그리고 지적 재산권이 있는 개발과정과 비교해 어쨌던 더 간략하다.
WMIT 우분투 설치페스티벌에서 설치작업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Mike Rushton, Martin Owens, and Steve Pomeroy)
사진:Brian DeLacey
데비안 프로젝트를 위해서 1,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일하고 있다. Canonical사의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를 위해 일한다. 최종버젼에 포함된 최신 코드가 올바른지를 검사하기 위해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는 76전문가(MOTU)가 있다. 끊임없는 자원자들이 공헌하고 있다.
Sarah Hobbs는 2005년 우분투와 Kubuntu개발에 자원자로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 IRC 지원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패키징을 담당했다. 그녀는 나중에 MOTU가 되었다. 현재는 MOTU와 우분투 코어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다. 내가 Sarah에게 MOTU의 역할에 대해 묻자 그녀는 MOTU의 역할은 그녀의 경우 Amarok을 포함해 좀더 근원적인 프로젝트를 모니터링 하고 보고된 버그 리포트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vn 저장소에 입력된 파일을 수정하고 이것을 패키지로 통합한다. 보안 문제, 이전 버전에 비해 심각한 버그, 혹은 데이터 손실을 야기하는 버그와 같이 영향력이 큰 버그는 수정된 후 우분투의 안정 버전에 포함된다.
Richard Johnson은 Kubuntu 개발자이며 MOTU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향후 응용프로그램의 원천을 제공하고 우분투에 설치되지 않은 자유 소프트웨어의 거대한 저장고인 이 세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난 실제 특정 역할을 맡고 있지 않다. 굳이 역할에 가장 가까운 일이라면 Kubuntu패키징과 KDE처리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다른 개발자들이 패키징에 에로 사항이 있을 때 그들을 도와 준다. 언제라도 미래의 개발자들이 일을 배우는 IRC채널(#ubuntu-motu)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라고 얘기한다.
Andrew Michell은 데비안 개발자로 그리고 우분투 MOTU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Mitchell은 소프트웨어 흐름이 우분투 릴리즈로 모아지고 있다고 있다고 말한다. 우분투 패키지의 대부분은 데이안에서 나왔다. 우분투는 데비안의 불안정한 버전에서 코드를 가져온다. 이러한 버그 수정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갖게 만드는데 특히 중요하다. Mitchell에 따르면 좀더 근원적인 프로그래머들은 우분투 릴리즈와 같은 방법으로 대 부분의 코드를 작성한다. 반면 데비안은 대부분을 직접 패키징 한다. 우분투 개발자들은 또한 독립적인 패키징, 우분투에서 패키지가 된 창조적인 그리고 다시 데비안의 패키지가 된 원래 코드 뿐만 아닌 대량의 통합 작업도 수행한다.
Brian Fallik는 최종 사용자이다. 그는 미국과 인도간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인도에 있는 그의 개발 팀과 통신을 위해 Ekiga와 우분투에 의지한다. 우분투7.10의 초기 베타 버전인 Ekiga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는 런치패드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한 버그 리포트를 보았다. 이틀 내에 이 버그는 수정되었다.
Kilian Krause는 데이안에서(우분투가 아니다) Ekiga를 유지보수 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데비안 개발자이다. 그는 데비안 또한 같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수정한 새로운 버전은 좀더 테스트가 완료 된 후까지 연기될 것이다. 버그는 데비안 우분투 모두에서 곧 수정되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이러한 흐름이 서로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좀더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는 예이다.
Fallik는 Ekiga에서 문제가 수정되었을 때 스릴을 맛보았다. 그러나 여기에는 그가 베타 버전을 사용하면서 만난 수많은 도전이 있었다. “나를 놀라게 한 기능은 작업을 플러그인 하는 방식이었다. 파이어 폭스를 시작했을 때 자바 플러그인 문제로 인해 eTrade가 위젯을 제대로 디스플레이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한숨을 내 쉬면서, 나는 이것이 리눅스를 수년 동안 사용하면서 항상 풀어야 할 고통이란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하리라 그리 기대하지 않으면서 웹페이지의 안내대로 따라 하면서 잘못된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위해 클릭했다. 윈도우 버전에 설치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에러메시지나 혹은 패키지로 되어 있지 않은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설치 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리라 생각했다. 클릭한 즉시 Gusty의 업데이트 매니저가 나타나면서 어떤 버전의 자바를 설치할 것인지를 물었다. 난 최근 버전을 선택했다. 그리고 무사히 다운로드하고 설치했다. 웹페이지를 리프레쉬 하는 것으로 올바른 위젯이 나타났다. 이 모두는 동시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난 원래대로 설치된 우분투 패키지를 갖게 되었다.”
Full Circle은 우분투 공동체의 최근 소식을 전해주는 출판지원되는 공동체이다. 창립자이면서 편집장인 Ronnie Tuker는 출판에 대해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Full Circle의 리더쉽은 세계적이다. 영어권을 포함한 미국에 있는 거대한 독자들이 매달 30,000번씩 다운로드 하고 있다.또한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프랑스어 버전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이 버전은 매달 수백에서 수천 번씩 다운로드 되고 있다. 초창기에 대 부분의 사람들은 우분투 사이트의 한 부분인 Fridge와 우분투 마켓팅과 뉴스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서 우리를 알았다.” 현재 Tucker는 더 많은 블로그들이 출판에 참여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5권은 “미리 살펴본 Gusty Gibbon”을 싣고 있다. 잡지는 또한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출판을 위해서는 오픈소스만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우분투 버전을 만드는 것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아주 우아하고 밀접한 과정이다. 많은 의사전달이 IRC와 e-mail을 통해 일어난다. 새로운 참가자 들은 언제든 환영하며 이 기술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너무 늦지 않아야 한다.
전망
우분투 공동체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매 6개월마다 릴리즈가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 계획은 버젼 8.04로 2008년 4월에 릴리즈가 예정되어 있다.(8은 년도를 의미하고 4는 달을 의미한다) 코드 네임은 Hardy Heron이다.
우분투 개발자 회의(UDS)가 메사츄세츠 캠버리지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에 우분투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우분투의 새로운 개발 주기에 대해 얘기를 시작한다.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였다. 일정이 결정 될 것이다. 코딩이 시작 될 것이다. UDS에서 그들이 말한 바처럼 "최종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무료 지원을 위한 시간이 아니다. 만나서 전략을 얘기하는 자리가 아니다. 간단히 말해 정장도 없고 여행도 없다."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일지라도 그 성공을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 Brian DeLacey는 2005년 12월의 몬트리얼 UDS에 참여했다. 그는 우분투7.10에서 현재 좀더 빨리 동작하고 있는 그의 오래된 기기에 감사하고 있다.그의 또 다른 조그만 행복은 그의 새로운 델530N에서 10월하순에도 여전히 게임을 하고있는 레드 삭스를 우분투를 실행하여 42인치 1080P LCD를 통해 보는 것이다.그의 회사는 XuTech이며 연락은 bdelacey@xiutech.com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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