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Manish Lachwani
역자 : 조현석
원문 : Measuring Mobile Performance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기본적인 모바일 전략을 갖고 있고, 점점 성능 이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모바일 개발자들은 내 앱과 모바일 웹페이지가 얼마나 빠른지 생각하고 있고, (더 중요한건) 어떻게 빠르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느리게 로딩 되는 앱을 참을 인내심이 없고, 그들은 점점 조급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애플이 iOS7에서 iOS6 보다 앱이 11% 더 빨리 켜지게 만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성능을 측정하는 것은 웹의 성능을 측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어렵습니다. 우리는 WebPagetest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다양한 브라우저/장소의 웹사이트 성능을 측정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도구가 모바일에서는 없습니다.

모바일 개발자는 빠른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만들 충분한 도구가 없습니다.

모바일용 WebPagetest 만들기

그래서 웹사이트의 성능측정을 위해 Appurify가 구글의 Patrick Meenan과 WebPagetest.org 그리고 Akamai의 Guy Podjarny와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짝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위해서, WebPagetest를 웹사이트에 사용하는 거처럼, 아래처럼 모바일 사이트의 URL을 집어넣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아이폰 버전에서의 사파리와 크롬을 지원합니다(역주: 지금은 안드로이드도 있습니다).



테스트를 실행 후 수집된 정보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iPhone5의 크롬의 walmart.com 예제입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waterfall 차트로 로딩시간 타임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밑에는 Connection View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http 연결 과정을 5가지 단계(초기 DNS 조회부터 모든 데이터를 다운받은 마지막 단계)로 나눠서 보여줍니다.



비슷하게 이것은 facebook.com의 결과입니다. 강조하자면 이것은 실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한 겁니다.



이로서 모바일 개발자는 무료도구를 갖게 되었고, 성능 병목을 찾고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들을 벤치마크 할 수 있는 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곧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역주: 지금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을 해보고 싶으시면 메일 주시면 가능 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실 디바이스에서 테스트 자동화하기

WebPagetest와의 결합이 모바일 웹사이트만 되면 무슨 재미겠습니까. 앱을 테스트 할 수 있어야죠. 그런 것을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는 9월에 Appurify 플랫폼의 클로즈 베타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Appurify는 실 디바이스의 실 사용 환경에서 자동화테스트와 성능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테스트를 실행 할 때마다 CPU와 메모리관련 지표 뿐만 아니라 충돌 보고서 실행과 네트워크 동영상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Appurify는 심지어 HTTP(SSL) 트래픽과 구식의 HAR데이터도 수집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사진은 링크드인 앱의 로그인 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ebPagetest 도구에도 이 기능을 넣을 생각입니다.



Appurify는 또한 사파리와 크롬 개발자 도구를 이용해서 모바일 앱을 살펴보고 디버그 할 수 있는 무료 SDK를 만들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사파리 개발자 도구를 이용해서 Appurify의 런타임 디버깅을 보여줍니다.